임신건강 수칙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아기를 낳자


의학이 날로 발전하고 첨단 기술과 검사법이 개발 되면서 임신 전과 임신 중의 건강한 태아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특히 과어에는 임신 후 10개월 동안의 건강을 강조했다면 이제는 임신 10개월간은 물론 임신하기 3개월 전부터 건강에 특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한마디로 임신 전후 임신부의 건강은 아기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건강한 아기를 낳기 위해서라도 임신 전부터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출산 적령기는 20대, 35세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생물학적으로 최적의 출산 연령은 23~24세이며, 가능한 한 20대에 출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 시기에 임신을 하면 임신과 출산에서 오는 건강상의 문제들을 대부분 피할 수 가있고 기형아 출산 확률이 낮을 뿐 아니라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30대에 결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사회적, 경제적, 개인적인 여건을 고려해 임신 시기를 늦추는 경우도 많아 고령 임신이 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여성의 생식 능력은 25세가 넘어가면서 차츰 감소해 35세 이후에는 염색체의 이상이 빠르게 증가하므로 20대에 첫아기를 낳고 35세 이전에 출산을 끝내는 것이 이상적이다.


임신 준비가 되었다면 피임을 중단하라.
구체적인 임신 계획을 세운 후 임신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피임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만약, 건강에 문제가 있어 치료를 받거나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면 치료나 검사가 끝날 때까지 임신을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는 경구용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고, 월경 주기가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콘돔이나 패서리 같은 다른 피임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피임약을 복용하다가 임신한 경우라면 꼭 전문의와 상담한다.


피임약 복용 후 적어도 3개월 뒤에 임신한다.
대부분의 전문의는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고 정상적인 월경이 두세 번 돌아온 뒤에 임신할 것을 권한다.
피임약 복용을 중단할 직후에 임신을 하면, 언제 임신이 되었는지 알 수 없어 정확한 분만 예정일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분만 예정일 계산은 임신 초기에는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지만 임신 말기가 되면 매우 중요한 정보임을 깨닫게 된다.


피임 장치 제거 후 정상적인 월경주기를 기다린다.
자궁 내 피임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임신하기 전에 제거해야 한다.
피임링 사용으로 상처나 감염 징후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피임링을 제거하기 가장 좋을 때는 월경 중이다.
산전 관리로 기형아 발생을 줄인다.


검진 종류로는
-초음파검사, 자궁경부암검사, 각종성병(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에이즈 등) 방사선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결핵 검사, 빈혈 검사, 천식 검사, 방광염.신우염 검사, 암 검사, 당뇨병 검사, 간질과 발작 검사, 심장병 검사, 고혈압 검사, 루프스 검사(전신 홍반성 낭창), 편두통검사, 갑상선 이상 검사 등이 있다.

by 다올친절맨 2016. 3. 9. 13:16

 

출산 용품 어떤 게 필요할까? 같이 알아봐요


-아래 리스트는 최소한의 개수를 기준으로 작성됐다고 하니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모자란 것은 추후에 더 추가 구매하면 됩니다.
-괄호 속 코멘트는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들은 것을 제가 추가한 것입니다


기본 출산용품 리스트


<신생아의류 및 용품>

*배냇저고리 3~5벌
(부지런히 빨래할 거면 두세 벌만 있어도 된다고 하네요, 선물로 더 들어오기도 하니 많이 살 필요 없대요)


*속내의 3~4벌 


*속싸개 2~3개


*목욕타올 2개 정도


*겉싸개 1개


*이불&요 1세트 


*방수패드 1개


*짱구베개, 좁쌀이나 메밀베개
(겨울에 태어난 아가라도 머리에는 열이 많아 땀을 흘린대요, 짱구/메밀 베개는 필수라는군요)


*가재손수건 20~30장


*우주복 1벌, 모자1개 정도
(아기 낳고 한달 정도쯤 외출할 일이 꼭 생긴대요, 예방접종 등등... 그래서 겨울이지만 외출복이 꼭 필요하다고 해요)


*물티슈 20개


<모유 수유 시 용품>


*수유속옷, 수유패드


*수유쿠션, 회음부 방석


*유축기
(설문 결과 유축기는 미리 안 사도 된대요, 산후조리원에서 젖도는 양 보고 맞춰서 사세요, 꼭 새걸로 안 사셔도 돼요, 중고카페 가면 많이 나와있으니 싸게 살 수 있답니다)


<분유 수유 시 용품>


*젓병 5~8개
(젖병도 처음부터 많이 살 필요 없대요, 신생아용 한두 개만 있음 된대요, 차후에 아기가 먹는 양이 늘어나면 그때 사도 된다고 특히 작은 용량은 정말 잠깐만 쓴대요, 여러 개 사려면 대용량을 더 사라더군요.)


*젖꼭지 2개 정도


*젖병 세척솔, 세정액 (용기+리필)


*젖병 소독기


<위생용품& 목욕용품>


*기저귀 100장~200장 (신생아용)
(혹시 천기저귀 쓰실 거면 처음 50일간은 일회용 쓰시다가 차후에 변이 묽어지고 응가 텀이 일정해지면 천기저귀로 갈아타시래요.)


*샴푸&바스 1개, 오일, 비누 1개, 로션, 크림


*손톱 가위


*욕조


*탕 온도계


*체온계


*유아세제 및 섬유유연제, 유아세탁비누
(여기에 추가로 신생아용 면봉도 구비해두면 좋대요, 겨울생 아기는 콧물을 자주 흘릴 수 있는데, 아기 콧구멍에는 일반 면봉이 너무 크다는군요)

                                    
<엄마용품>


*내의, 양말, 임산부패드, 손발목 보호대
(특히 수면 양말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고 합니다)


*배꼽 소독용 소독제
(엄마용품은 선물이 거의 안 들어오므로 가장 먼저 사두래요)

by 다올친절맨 2016. 1. 8. 11:56

 

 

 

 

출산을 앞둔 임산부라면 기본적으로 궁금해 하시는

 진통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오늘 오전에

갑자기 배가 생리통처럼 아파서 날짜가 아직

남았는대 이게 무슨일인지.. 말로만 듣던 진통인지

그냥 아픈건지 구분을 못하겠더라구요. 당황해서

여기저기 물어보니 경험자들이 시간 체크 해보라고

해서 시간대를 적었는대 시간이 불규칙 적이였어요.

결국에는 가진통이였던 거죠. 한시간 정도 아프다가

말았어요. 경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진진통은 가진통에

비할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슬슬 아기 나올 준비를 하는거 같아요 ^^
진통이 오면 병원에 가는 기준은 경산부와 초산부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가진통과 진진통의

구별이겠죠~ 진진통인줄 알고 갔다가 의사가 보고

아니라고 해서 다시 되돌아 오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가진통과 진진통 구별 방법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가진통이란?
출산예정일이 가까워질수록 자궁수축이
자주 일어나고 강도가 세지는 것을 가진통이라고 합니다.

불규칙한 수축인대 개인차가 심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불규칙으로 약하고 짧게 지속되는 자궁 수축을

말하며 대부분 생리통과 같이 아랫배가 뭉치는 느낌이 듭니다.

 


가진통의 증상
가진통 증상의 일반적인 양상은 불규칙적인 자궁 수축입니다.

7분, 30분, 15분, 40분 이런 간격으로 불규칙적으로

진통이 온다면 100퍼센트 가진통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7주 이상의 산모에게서 진통이 온다고 느껴진다면 일단 그 진통

간격의 양상을 보셔야 합니다. 진통간격이 얼마나 되는지

시간을 재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격이 들쑥날쑥하다면

가진통으로 보시면 됩니다. 가진통의 두번째 증상은

걸어다니면 완화되기도 합니다. 수축 강도도 제각각이어서

강했다가 약해지기도 합니다.


1. 간격이 불규칙합니다.

 

2. 불규칙적이며 약하고 짧게 지속됩니다.

 

3. 진통 정도가 심하지 않고 허리가 약간 땅기는

듯한 요통과, 생리통같은 아랫배 통증입니다.

 

4. 자세에 따라 진통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5. 걸으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6. 아픔의 강도가 동일 합니다.


7. 자궁문이 변화가 없습니다.


8. 이슬이 비치지 않습니다.

 

 

 

 

진진통이란?

진통은 자궁문이 열리는 규칙적인 자궁 수축인대요

일반적으로 초산의 경우에는 임신 30주가 지나면 배가

뭉치는 가진통을 경험하고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

강도와 빈도가 세지게 됩니다. 이후 이슬이 비치고

규칙적으로 진통이 오는 것을 진진통이라고 합니다. 

 


진진통 증상
진통의 시작 느낌은 임산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생리통과 같은 느낌, 설사할때 장이 요동치는

느낌, 장에 가스 찰 때의 느낌, 배가 뭉치는 느낌

여러가지 입니다. 진진통 증상은 공통적으로

가진통과 달리 규칙적인 패턴이 있습니다. 진통 사이

간격은 한시간에 한두번, 그러다 20분, 10분, 5분 등으로

점점 줄어듭니다. 진통의 강도는 더욱더 세지고 걸어다니거나

누워서 안정을 취해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진진통 증상이 오면서 양수가 터질수 있습니다. 진진통이라고

생각되더라도 곧바로 병원에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슬이란?

이슬이라고 하는 소량의 적갈색 출혈이

묻은 점액질의 분비물이 선행하게 됩니다.


 

1. 처음에는 불규칙하지만 서서히 규칙적인 시간대로

진통이 나타납니다.


2. 진통의 간격이 일정하면서 서서히 그간격이 짧아집니다.


3. 규칙적인 진통이며 배 전체 통증이 있습니다.


4. 진진통 전 이슬이 비추었었다.


5. 통증이 강하지 않더라도 10분 간격으로 하루 이상

진행되면 분만신호입니다.

 

6. 자세를 바꾸어도 진통이 유지됩니다.


7. 자궁 경부가 서서히 열립니다.


8. 걸으면 더욱 아픔이 심해집니다.


9. 허리나 복부의 통증이 있습니다.


10. 시간이 갈수록 아픔의 강도가 세집니다.

 

 

 

 

가진통 처음으로 겪고보니 가진통도 왜이렇게 아픈지..

진진통은 이것보다 더 아프다고 하는데 한번 맛을

봐서 그런지 더 두렵기만 하네요.. ㅠㅠ
요즘 진통주기를 체크할 수 있는 어플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가진통을 격고 나서 깔아보려고 하는대요.
날짜는 많이 남았지만 혹시 모르니 출산 가방을

빨리 싸놔야 할 거 같습니다.
아기가 언제 나온다고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


 

 

by 다올친절맨 2014. 9. 4. 15:54

 

 

저의 요즘 관심사는 유도분만인대요.  산부인과 갔더니 꿈에서도

상상하지 못했던 유도분만 얘기가 나와서 약간 두려움도 생기고

도대체 유도분만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지금에서야 실감이 나네요.

대부분 임신성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애기가 크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조기 분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임신성당뇨로 아이가 큰 경우에는 배둘래가 비정상으로  커지는

경우인대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영향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골격이 크다고 하셔서 다행히 한시름 놓았습니다.
유도분만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대 함께 공유해볼려고 합니다.

 

 

유도분만이란?
유도분만이란 점진적으로 자궁경부의 소실 및 개대를 일으키고 태아

선진부의 하강을 유도하여 임신을 종결시키니 위해서 인위적으로 자궁수축을

유발하는 것을 말해요. 임신 37주 이상되면 언제라도 유도분만이 가능합니다.

 

 

유도분만 하는 경우?
1.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진통이 없을 경우
출산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진통이 없으면 태아가 커져 자연분만에

위험이 따르고, 태반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2. 예정일 전에 태아의 몸무게가 많이 나갈 경우
머리의 크기가 크거나 몸무게가 많이 나갈경우 자연분만이 어려워져

제왕절개를 해야하기때문에 하게 되요

 

3. 태아가 성장하지 않을 경우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지 않을때에는 출산을 하여 성장시키는 것이

낫기 때문에 하게 되요. 이외에도 임신성 고혈압이 있는 경우, 양수과다증, 분만전

자궁출혈, 자궁내 태아사망 등으로 인한 이유가 있어요.

 

 

 

유도분만의 장점?
1. 병원으로 급히 오지 않아도 됩니다.

2. 모든 의시가 근무하는 낮에 유도분만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산모를 전날 저녁에 입원하게 해서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4. 금식을 시켜 위가 비워 있게 하여 마취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유도분만의 단점?

1. 필요한 조건들이 갖춰지지 못한 경우, 특히 자궁경부가 충분히 물러지고

열려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실패로 끝나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2. 분만 작업이 일단 개시된 후에 분만이 너무 오래 계속되고 어려워져 엄마와

아기가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지 않아도 될 제왕절개를

해야되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3. 임신 날짜를 알 수 있는 초음파 검사 덕분에 이제 미숙아를 낳을 위험이

줄어들었지만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4. 심한 진통으로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촉진제로 인해 자궁수축이 과도하게

진행되면 태아가 위험해 질 수도 있습니다. 산소 공급이 원할하지 못해 태아의

심박수가 떨어질 수 있고 태아가 자궁에서 떨어져 과다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도분만 진통시간?
- 초산부 진통시간 총 14시간

- 경산부 진통시간 총 8시간
경산부는 힘을 주면 아기가 쉽게 나오기 때문에 의사와 간호사를 불러야해요.
또한 경산부는 한번 이상 겪어봤으며 이미 조직과 인대가 늘어나 있어서 쉽게 낳을 수 있어요.
반면 초산부는 인대와 조직이 늘어나 있지 않기 때문에 의사가 옆에 있어야 합니다.

 

 

유도분만을 할 수 없는 경우?
자궁수술을 한 경우가 있다면 유도분만을 할수가 없어요. 촉진제를 맞으면 자궁이 무리하게

수축을 해서 자칫 자궁 파열이 올수가 있다고 해요. 태어의 머리가 산모의 골반보다 크다던지

회음부에 전염성 질병이 있는 경우에도 유도분만을 할수가 없다고 해요.

 

 

 

유도분만을 시도하면 확율은 50%라고 합니다. 유도분만시 실패하게 되면 고통이

두배가 되기 때문에 되도록 많이 걸어서 자연분만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임신중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좋으며 무리한 일을 하지 말아야 더 성공률이 높아진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9. 3. 15:02

 

 

저번주에 주차별 태교 방법과 좋은 음식에 대해 포스팅 해봤는대요.

오늘은 1개월부터 10개월까지 태교방법에 대해 종합적으로 월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태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 편한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1개월 ~ 2개월 태교
임신초기라서 마음과 심신의 안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남편의 태교 동참도 중요한대요 집안일을 맡아주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스트레스나 공포감, 불안감은

아이를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태교일기를 쓰는것도 심신의

안정에 좋습니다. 2개월 부터는 태아의 뇌세포가 생기고

활발하게 만들어지는 시기이므로 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합니다. 입덧이 심해지는 시기이므로 B6, B12가 함유 되어

있는 녹색야채, 달걀, 대두, 어패류, 돼지고기, 소고기를 많이

섭취합니다. 서서히 몸의 변화가 시작되고, 불안하거나 초조해질 수

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호흡을 가다듬고 명상태교를 하면 태아의

뇌를 자극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편한자세로 호흡을 가다듬으며

마음으로 아기와 대화를 하면 좋다고 하네요. 

 

 


3개월 태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합니다.
3개월이 되면 태아는 소리와 진동에 반응을 합니다.
태교음악을 들으면서 태아의 감성을 높이고 음식태교를 통해 태아의

신체적 발달에 기여하는 것이 좋답니다.

 

 


 

4개월 태교
몸이 가벼워 지는 시기이므로 본격적으로 관심있었던 취미생활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림, 악기, 십자수, 바느질 등 꾸준히 해보는것도 좋으며

독서를 하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5개월 태교
태동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정서적으로 빠르게 발달하며 소리에도 민감해지는 시기이므로
태담태교를 추천합니다. 배를 만지며 하루 있었던 일을 태아에게

이야기 하듯이 하면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개월이 지나면 아이는 눈을 깜빡 거리거나, 삼키기, 빨기 등

약 70여 가지나 되는 반사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6개월 태교
태동을 심해지는 시기입니다. 태아가 기쁨, 불안, 노여움 등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며 엄마의 감정은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엄마는 언제나 밝은마음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  태아의 뇌 세포가

왕성하게 발육하는 시기이므로 다양한 교재를 이용한 학습태교를

시작합니다. 체중이 많이 느는 시기이므로 체조나 산책 등

가벼운 운동태교를 합니다.???

 

 

7개월 태교
청각이 어느정도 발달이 되어 아빠 엄마의 목소리를 구별 할 수 있고

노래를 들려주면 좋습니다. 목소리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목소리를

들려주고 노래를 불러주면 좋습니다. 그러면 아가는 정서적인 안정감과

풍부한 감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시기가 되면 태아는 밖에서 나는

소리에 잠에서 깰 정도로 예민해 진답니다. 뱃속의 태아가 청각기능을

완성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아기에게 끊임없이 이야기를 건네고 노래도

들려주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태담으로 혼란을 주거나 TV를

켜두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 오히려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져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고 하네요. 두뇌발달이 마무리 되는 시기이므로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줍니다. 

 

 


 

8개월 태교
임신 후기의 시기이므로 뇌의 구조가 복잡해지고 신경세포가 성숙해

기억력이 더욱 증가하는 시기 입니다.  뇌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극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잔잔한 음악보다는 리듬이 있는 경쾌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소리의 강약을 구별할 수 있으므로

실감 나게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아이는 모든

감각기관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환한 불빛이 비치면 아이가 눈을

감는 다고 하네요.

 


9개월 태교
외부에 들리는 소리에 민감해 하는 시기입니다. 밖에서 나는 소리를

많이 들려줍니다.출산 때문에 생기는 혈액손실에 대비해 항상 몸에서

여분의 혈액을 만들고 있다고 해요. 평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태아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최대한 몸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산모의 몸이 무거워지는 시기로 차분히 앉아

영화 감상 등을 통하여 영어 태교를 추천합니다.

 

 

10개월 태교
영양과 휴식을 충분히 취해 분만 시 필요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남편과 함께 출산 호흡법을 연습해보세요. 아이에게 기대하는 말을 자주해주면서

설레는 만남을 준비하는 시기 랍니다. 출산을 준비함과 동시에 태담을 자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태아의 반사 신경이 민감하므로 태아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말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9. 2. 11:40

 

 

 

임신후기에도 마무리를 잘 하여야겠죠?

이제 조금만 있으면 아가를 만날 시기인만큼

출산준비와 아기용품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마지막으로 임신후기의 태교와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임신후기 증상

이때에는 특히 마음의 안정이 제일 중요한 때입니다.
태아는 바깥의 소리에 관심이 많을 때 입니다.

임신후기에는 신생아와 거의 다름 없는대요..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태교들을 많이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임신후기 태교하기

1. 태아에게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기
태아의 청각이 크게 발달해 엄마, 아빠

목소리까지 구별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기에게 말을 걸거나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복식호흡하기
복식호흡을 함으로써 태아에게도 산소가 충분히

전달되어 뇌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준답니다.

 

3. 태아의 집중력을 높여주기
이때 태아의 기억력이나 정서가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집중력을 발달시켜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명상태교, 뇌호흡태교,

동화태교나 음악태교를 하는게 좋습니다.
이때에는 리듬감 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뇌 발달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좋다고 합니다.
산모의 감정, 행동, 생각 모두 태교가 되므로

항상 태아를 위해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심신의 안정 취하기
출산을 앞둔 시기이므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태교를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독서나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5. 체력, 휴식, 영양 챙기기
본격적인 출산 준비를 하면서 체력, 휴식,

영양을 챙기는것이 좋습니다.

 

6. 음식섭취 골고루 하기
태아는 음식의 맛을 인지할 수 있으며

먹기도 하고 내뱉기도 합니다.

영양 섭취를 골고로 하여야 합니다.

 

 

 

임신후기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29주 ~ 32주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임신 8개월에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할 때

입니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대두,

두부, 생선을 많이 섭취하며 태아의

골격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망간,

칼슘, 크롬을 많이 섭취하여야 합니다.
모시조개, 대합, 현미, 닭고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33주 ~ 36주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임신 9개월에는 태아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무기질과 해조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미역, 김, 파래등 해조류를 섭취하는것도

좋고 녹황색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합니다.

 

37주 ~ 40주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면연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 C는 태아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엄마는 산후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파슬리, 양배추,

피망, 귤, 시금치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임신 말기에는 출산과 앞으로의 육아로

인해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면서 마음은 편안히 갖고

순산할 수 있다고 스스로 격려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

 

by 다올친절맨 2014. 8. 26. 11:30

 

저번주에는 임신초기 태교와 좋은 음식에

대해 포스팅 했는대요. 오늘은 임신중기

13주~28주까지 태교와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중기엔 아이의 대뇌피질이 급격하게

성장하여 엄마의 감정이 아이에게 많이

전달되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희로애락을

느끼고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시기여서 엄마와

아빠가 함께 배를 쓰다듬어 주거나 많은

 얘기를 나눠주는 태담태교를 통해서 애정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의 태교는 대체로

아이의 지능과 정서발달과 아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본격적으로 임산부의

배가 불러오고 태동이 시작되면서 임산부의

 마음은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차게 됩니다.

태아 역시 여러 신체 기관이 만들어지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게 되는데 이때 태아도

청각 기능이 발달하게 되고 성장을

빠르게 하는 시기입니다.

 

 

본격적인 태교 하기

태담 태교 하기
임산부가 임신5개월 정도가 되면 미약하나마

태동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태동을 느끼는

순간 엄마는 임신했다는 사실이 피부에

와 닿기 되며 태아에 대한 강한 애착을 경험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태아가

정서적으로 바르게 발달하며 소리에도 어느

정도 반응하게 되므로 태담 태교를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태아의 청각이 완전하게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엄마의 목소리를

꾸준히 들려주면 그 목소리를 기억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산책을 하면서

꽃이나 나무, 새 등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해

얘기해주거나 하루 중 엄마가 겪은 일이나

느낌 등에 관해 태아에게 말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뜨개질이나 십자수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고 엄마가 보고 느끼는 장면을

묘사해주면 태아에게 더욱 좋습니다.

 

아빠 엄마의 노랫소리를 들려주기
아가는 24~26주 사이에 들을 수 있습니다.

목소리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목소리를

들려주고 노래를 불러주면 좋습니다.

그러면 아가는 정서적인 안정감과 풍부한

감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음악 들려주기
태아의 청각이 발달되는 시기이므로 여러가지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와 정서적 교감 나누기
이 시기의 태아는 엄마의 생각이나 감정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엄마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것을 하게 되면 집중력이 생겨 태아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영화관 방문 피하기
임신 7개월 정도만 지나도 태아는 외부의

빛에 반응해서 꿈틀거려요. 복벽을 통과한

빛을 뇌의 시각 정보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인데요 . 이때에는 복벽이 늘어나는

까닭에 빛에 태아가 더욱 자극적이기 때문에
명암이 교차하는 영화관 방문은 피하도록 해요.

 

적당한 운동 하기

이 시기에는 운동을 하기에 적합한 시기인대요.

가볍게 걸으면서 옆 사람과 대화를 하면
태아의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수영과 같은 운동은 체력관리와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효과적인 운동법이라고 합니다.

 

임신중기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13주 ~ 16주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근육과 뼈가 생성되며 머리카락이 자랍니다.

태아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과

칼슘섭취가 중요한 때입니다.
칼슘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우유,

육류,  생선과 변비가 생길 수 있는 시기

이므로 섬유질이 풍부한 우엉, 샐러리,

양상추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두되세포와 중추신경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감자, 고사리, 도토리, 옥수수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21 ~ 24주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태아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고 특히

태아의 신장과 간장이 형성됩니다. 콜린이

함유된 대두와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는 새우,

오징어, 문어를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25 ~ 28주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뇌가 발달하게 되는 시기이므로 어패류나

해조류, 버터, 마늘, 현미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밖의 비타민 B1이 풍부한 수수,

콩, 호두, 땅콩이 좋고 비타민 B2에 많이

들어있는 우유, 달걀, 어류, 비타민 E 현미,

밀등을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임신 중기에는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관이

약해지고 임신중독증이나 빈혈이 일어나기

쉬운 때입니다. 임신중독증을 예방하기 위해

식사량을 조절하고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분제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까운 보건소에 신분증과 산모수첩을 구비해서

가면 철분제를 받을 수 있으니 활용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태교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특히

직장맘들은 태교보단 몸이 힘들어서 하기가

참 힘들어요.  제 생각에는 제일 좋은 태교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8. 25. 11:30

 

 

태교의 중요성은 부모들이라면 다

아실거라 생각해요~ 저도 저 나름대로

태교를 해봤지만 몸이 피곤하니 사실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아기를

위해서 태교는 참 중요한거 같아요.

오늘은 임신초기인 12주차까지 태교하는

방법과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태교의 중요성?

태교를 통해 엄마는 태아와 소통할 수

있고 그로인해 정서적으로 안정을 갖습니다.

 

1. 뇌세포의 발달

사람의 뇌세포는 태아기에 만들어지므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2. 지능의 발달

아이들의 지능을 만들어주는 시작 단계가

태교이므로 태교만 잘해도 성장기 아이들의

지적 능력이 향상 된다고 합니다.

 

 

임신 1개월 ~ 3개월 (~12주차)
임신 3개월까지는 태반이 자리를 잡는

시기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조심!!

 

1. 미용실에서 염색, 파마, 코팅 자제하기

유전자 이상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자제 하여야 합니다.

 

2. 스트레스 또한 받지 않게 하기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시기라 그 감정이

고스란히 태아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좋은

음악을 명상 하시는게 좋아요.

3. 태아를 위해 긍정적인 마인드!!

태아도 엄마의 감정을 받아 들이기 때문에

긍적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4. 좋은 음식 섭취하기

임신 1개월에는 뇌세포 80%이상이 생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발달에 좋은 음식을 많이

섭취 하셔야 합니다.

 

5. 엄마의 웃음소리 자주 들려주기

청각이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주 웃음소리를 들려주시는게 좋아요.

 

본격적인 태교하기 !!

임신 3개월까지는 심신을 가라 앉히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태교가 좋아요.
임신 3개월까지는 무리하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이때 태교를 잘못하면 정신 질환과

심계항진, 협심증, 정신지체아 혹은

말은 더듬는 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1. 태교일기
2. 명상하기
3. 책읽기
4. 바느질 태교

 

1 ~ 4주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인 곡물류,

시금치, 숙갓,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고

비타민D가 풍부한 우유, 달걀노른자, 생선을

많이 섭취합니다.

 

5 ~ 8주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입덧이 심해지는 시기이므로 B6, B12가 함유

되어 있는 녹색야채, 달걀, 대두, 어패류,

돼지고기, 소고기를 많이 섭취합니다.

 

9 ~ 12주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철분 섭취가 중요하며 이와 함께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를 3시간 간격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이나 송이버섯,

아웃, 양배추, 콩나물 등의 음식이 좋고,
녹두와 오이, 가지 등 떫은 맛이 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교는 임신을 했을때 시작하는게 좋은대요

말대로 실천하기란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태어날 아기를 위해 최대한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by 다올친절맨 2014. 8. 21. 13:17

 

 

임신 주수별로 우리 태아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제 임신 중기가 넘어섰지만
매주마다 어떻게 변해있는지 궁금해서

일주일 지날때마다 찾아봤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헉소리가 날만큼 태동이 장난 아니에요 ^^

 

 

임신 1개월
착상되는시기라 아직 확실히 보이거나

느껴지지 않아요 예민하다면 몸이

으슬으슬해지고 미열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런대 저는 모르고 지나갔어요.


임신 2개월
임신 9주 증상으로는 태아가 점차적으로

자라면서 산모 신체변화도 나타나게 될

시기이며 임신 2개월 신체 변화도

뚜렷해지는 시기입니다. 임신 2개월이 되면서

자궁이 팽창하기 시작하고 초산부는 자궁이

테스트공만 해지고 경신부는 초산부에

비해서 자궁이 더 빨리 팽창하게 되는

임신 2개월 신체변화가 따라오게 됩니다.
임신 2개월 신체변화에서 메스꺼움과

입덧을 느끼게 되며 일반적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임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분이 변덕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임신 9주 증상으로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점차적으로 커지게 되며 자몽만한

크기로 자궁이 커지고 이시기가 되면서

허리가 굵어지게 됩니다.

 

임신 3개월
이전보다 4배 이상의 급성장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머리, 몸통, 팔다리가 확실히

구별되며 새롭게 만들어진 세포들은 자신이

활동하게 될 신체의 각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머리가 월등하게 큰 시기이지만, 얼굴윤곽이

자리잡기 시작하고 손에 지문이

만들어지는 시기입니다.

 

임신 4개월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궁의 위치가

위쪽으로 올라가고, 그로인해 발이

자주  붓습니다. 그럴때에는 주기적으로

발마사지나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임신 4개월 태아의

형태는 키는 약 18cm가량 되고 몸무게는

약 110g~120g까지 나가며, 머리둘래는

약 3.5cm까지 큽니다. 임신 4개월에는

영양을 공급해주는 태반이 완성되어
태아의 신체기관이 발달하게 됩니다.


임신 5개월
머리가 몸 전체의 1/3을 차지하게

되어 임신 초기보다 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적어지고 머리카락이 자라며

심장 박동 소리가 강해집니다.
망막이 발달해 빛의 자극에 반응하게

됩니다. 또한 골격과 근육이 발달하고,
태동하기 시작합니다. 다섯 손가락이 모두

갖추어지고, 손가락을 빨기도 합니다.
임신 5~7개월은 엄마가 가장 안정된

시기 입니다. 아랫배가 눈에 띄게 커지고

체중도 증가 합니다. 유선도 발달하여

유방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임신 6개월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이 자라고
뼈대가 갖춰져 X선으로 태아의 골격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피부는 주름져있고

모든 장기가 발달되는 시기 입니다.
태지를 분비해요. 태지는 태아의

몸을 싸고있는 회백색의 지방과

같은 물질로 양수가 침범하지 못하고
태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물질

입니다. 이 시기에는 활발하게 움직여

몸의 방향을 자주 바꾸고 양수를 마시고

뱉고 하는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임신 7개월
이 시기에는 폐가 많이 성장하며 맛에

대한 감각이 발달해 단맛은 삼키고

쓴맛은 뱉어낸다고 합니다. 또한, 밤과

낮을 구분할 수 있게 돼 규칙적인 주기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되며, 청각이 크게

발달해 엄마아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엄마의 몸 밖에서 나는 신기한

소리에 긴장을 하거나 놀라기고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인답니다.

 

임신 8개월
뇌의 발달이 더욱되서 신경조직을

생성해 엄마의 감정변화를 알수있게 됩니다
빠른 성장으로 영양분공급이 잘되야 합니다.

호흡은 아직불안정하지만 출산할때까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골격이 거의 완성되고 

태아의 기억력  감각능력 이 발달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임신 9개월
태아의 피하지방이 늘면서 몸 전체가

통통해집니다. 외부 자극에 반응하지만

움직임은 매우 둔한 편이고 웃고 화내고

찡그리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습니다.
감각 체계가 완성되는 시기입니다.

 

 

이상으로 개월수별로 태아가

자라나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초기에는 10개월을 어떻게 지내나

싶었는대 저는 입덧도 없고 남들처럼

잠이 늘어난것도 아니고 발과 다리가

붓는 현상도 거의 없어서 편하게

지나간거 같네요. 태어날때도 힘들지

않게 쑤욱 태어 났으면 좋겠어요 ^^ 

 

 

 

by 다올친절맨 2014. 8. 20. 14:14

요즘 2일 연속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요. 오늘은 햇빛 좀 나려나요 ^^

저번주에 천연세제라고 불리우는

구연산,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3종셋트를

인터넷에서 구입했는대 그 담날 바로 받았어요.

친절하게 사용 설명서도 들어 있더라구요 ^^

 

 

그걸 받자마자 저는 주방 살균소독을

하였습니다. 주신 사용법에는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를  1대1로 섞어서 그릇, 수저, 컵, 

도마등을 씻고 구연산은 살균 작용이 있다고

하여 물과 섞어서 싱크대나 손잡이 부분에

뿌려서 5분정도 두어서 닦아냈어요~

그리고 내친김에 냉장고 청소까지..

반짝반짝 해졌는대 사진 못찍은게

아쉽네요..

 

그리고 아기옷을 세탁해야 하니 세탁기

살균도 했는대요. 세탁기청소업체까지는

부르지 않고 제가 직접 했어요~

40도의 뜨거운 물을 세탁기 가득 담고

과탄산소다 종이컵으로 4컵정도 부어

세탁으로 5분정도 돌린 후에 반나절

놔두었습니다.

 

4시간 후.... 정말 충격적이였어요 ㅠㅠ

차마 사진은 찍을 수 없었어요..

뭔가 둥둥 뜨는걸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 다음 3번정도 헹굼 설정 후 구연산을 넣고

소독하였습니다 !!

아이 깨끗해~~~

 

 

그 다음 아기 옷들을 세탁기에 넣고

베이킹소다와 아기세제를 넣고 30분정도

담가 놓은 후에 세탁기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천연소독제인 구연산을

넣고 마지막 헹굼을 했어요~

아기옷들은 손으로 빨려고 했으나...

너무 많은 빨래감을 보고 손빨래는

아니다 싶어 그냥 세탁기 돌렸어요..

 

 

위에 빨래 놓은것들 보이시죠?

아파트라면 밖에다 널어 놓았을텐데

빌라라서 집안에다 널어놓았어요.

옥상으로 들고 가기엔 너무 힘들어요 ㅠㅠ

다 널어놓았는대 양말이며 옷이며

너무 작아 올망졸망 귀엽더라구요 ㅋㅋ

 

오늘은 기저귀를 빨 생각인대...

햇빛이 어여 났으면 좋겠어요..

기저귀 빨때 과탄산소다를 함께 넣고

푹푹 삶으면 소독도 대고 얼룩도

깨끗하게 사라진다고 하네요 ^^

이것도 역시 마지막 헹굼은 구연산으로~ 

 

마지막으로 천연세제들의 사용처에

대해 정리해볼까해요..

 

과탄산소다의 사용법?

 

표백제
세탁할때 과탄산소다를 표백제로
사용할때는 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일반세제
1:1:1 비율로 삶거나 세탁한다.
얼룩제거효과와 표백효과에 좋다.

 

세탁조 청소

세탁기에 따뜻한 물을 가득
받아놓고 과탄산소다 4컵(종이컵)을 따뜻한
물에 녹여서 세탁기에 넣은후 10분정도
살짝 돌려주고 6시간정도 방치한후
세탁코스 자동으로 작동을 시킨다.

 

부엌살균
과탄산소다 희석액에 도마나 조리기구를
15~30분정도 담가둔 후 헹군다.

의류 얼룩제거(혈액,커피,과즙)
과탄산소다를 온수에 녹여 30분정도 담가둔
후 비벼서 세탁한다.

 

찌든때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를 온수에
진하게 녹여 부분찌든때에 발라준 후
5~10분이 지난 후 비벼서 세탁한다.

 

 

베이킹소다 사용법?

 

과일 세척하기
포도, 딸기, 복숭아, 자두 등 껍질채 먹거나
씻기 힘든 과일을 베이킹 소다로 씻으면
훌륭한 세척 능력으로 농약 없는 신선한
과일을 먹을 수 있어요.
1리터의 물에 2-3스푼정도의 베이킹 소다를
녹여 그 물에 과일을 잠깐 담구거나
흔들어준 다음 흐르는 물에 다시 헹궈주세요.

 

설거지하기
스탠 냄비, 스텐국자, 스탠뒤집게 등 스탠으로
된 주방식기에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면
새 제품처럼 반짝반짝 스폰지에 베이킹소다를
충분히 묻힌 후 오래된 물때가 진 냄비나 볼 등에
문지르고 물로 행궈내면 됩니다.
기름기가 많은 그릇과 후라이팬을 씻을
때도 세제대신 사용하면 훨씬 행구기
쉽고 살균효과까지 있어요.

 

 탄냄비를 말끔하게 지우기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뿌려놓고
10분뒤 문질러주면 아주 깨끗해진답니다.
10분의 시간이 길다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뜨거운 물을 잠시 넣어놓거나 물을
팔팔 끓여주면 더욱 빨리 닦아낼수있어요.

 

 아기용품세척하기
아기용품이야말로 너무너무 민감한!!
화학세제를 이용할 수 없는 부분이죠!
아기의 옷, 이불, 면기저귀 등은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수, 과탄산소다를 1:1:1의 비율로
친환경세제를 만들어주고 이 친환경세제를
넣어 삶거나 빨고 구연산수로 충분히
헹궈줍니다. 장난감, 보행기 등은 베이킹
소다를 젖은 스폰지에 묻혀서 닦구요.
젖병소독은 베이킹 소다 10g을 물에 타서
3분간 끓이시면 위생살균세척이 된답니다.

 

 장난감 세척하기
아이들이 갖고노는 장난감이라 화학세제
사용도 꺼려지고 이럴 때 베이킹소다를
때가 묻은 부분에 바른 뒤 천에
베이킹소다를 묻혀 물로 적신후에 장난감
전체을 골고루 닦아주세요.
그러면 위생적으로 장난감이 싸악
세척된답니다.
(장난감이 나무인 경우는 식초물로 닦아주면 깨끗해져요)  


낙서지우기
스펀지에 물을 적시고 베이킹 소다를
묻혀 낙서한 곳에 문질러요.
여러 번 문질러 흐려지면 식초물을 묻혀
중화시킨 후 다시 닦아요.
그럼 낙서가 말끔히 지워진답니다  

 

물 때, 곰팡이 없애기
알칼리성인 베이킹소다와 산성인 구연산을
섞어주면 중화가 되면서 거품이 생기는데요.
이 거품으로 찌든때나 기름때, 곰팡이 있는
부분에 발라주면 말끔하게 없어진답니다.
오염된 부분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구연산수를 뿌린뒤 10분후 닦고 헹구거나
솔로 청소해주면 되요.
 
 옷의 얼룩제거
베이킹 소다를 소량의 물에 녹여서 옷의
얼룩부분에 발라둡니다.
세탁전 잠시 얼룩부분에 비누칠을 해서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옷의 얼룩이 말끔하게
없어집니다. (일반세탁을 할때에도 세탁세제
넣을 때 베이킹소다를 반컵정도 넣어줘도
탁월한 세탁효과를 볼수 있어요.
 

 

구연산 사용법?

 

물이 닿는 생활가전제품 물때 제거

물이 닿는 가전제품에 구연산수로 만들어

사용하면 물때 제거가 됩니다.

행주도 담궈 놓았다가 헹구면 좋습니다.

 

욕조나 세면세 청소

구연산수를 분무기에 담아 뿌려주면 소독효과

뿐만 아니라 얼룩 예방에도 좋습니다.

 

세탁시 헹굴때

유연제처럼 구연산을 넣게 되면 천연

유연제가 되고 정전기 방지도 됩니다.

 

 

 

천연세제라고 불리우는 만큼 이용할

곳도 정말 많은거 같죠 ^^

아기 옷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정말

쓸 곳이 많은거 같아요..

다음에는 아예 대용량 사서 써야겠어요!!

 

 

by 다올친절맨 2014. 8. 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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