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초기 이유식 언제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이를 가진 초보 엄마들이라면 많이 궁금하실 거에요.
저도 초보 어뭉이기에 이유식에 대해 찾아보던 중에
저와 같이 허둥지둥 되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
좋은 정보가 있어서 공유드릴려고 합니다.


처음 초기 이유식은 맛이 거의 나지 않는 이유식 먼저
시작해야하는대요.. 처음부터 맛이 가미되어 있거나
강한 음식을 주면 편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초기 이유식은 알레르기 반응이 적은 쌀미음이 적당하며
일주일정도 먹인 후 괜찮으면 쌀미음에 재료를 한가지씩
섞어 만들어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초기이유식 시작시기
보통 생후 4~6개월에는 시작하여야 하고 안정적으로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10개월은 지나야 합니다.

 

초기이유식 만들기
재료: 쌀 15g, 물 1컵

순서:  쌀 불리기 -> 믹서기에 물과 함께 넣고 알갱이 보이지 않게 갈기
-> 냄비에 넣고 주걱으로 7분정도 약한불로 저어준다 -> 완성!!

 

초기이유식 먹는양
초기이유식은 오전 중 1회를 원칙으로 하고 수유직전에 먹이는
것이 좋은데요. 이유식 첫날에는 1숟가락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숟가락을 먹인 후 아기의 변, 식욕, 기분을
살펴보면서 먹는양을 늘리면 되는데 보통 초기이유식이 끝날
무렵에는 한번에 50ml 정도를 먹이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초기이유식때 먹을 수 있는것
쌀,쇠고기,고구마,감자,당근,단호박,브로콜리,양배추,애호박,
오이,청경채,사과,바나나,배,오렌지,보리차
쌀 > 다른 종류의 곡류 > 채소류 > 과일류 순으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이유식 주의사항
1. 간을 하지 않는다.
2. 새우, 호두, 잣, 딸기,꿀등은 돌 이후에 해야합니다.
3. 6개월이 지나면 지방이 적은 닭고기->소고기->돼지고기의 순
돼지고기는 기름이 많아 10개월 이후에 하는것이 적당 합니다.
4. 생선은 흰살생선 -> 등푸른생선 순으로 줍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모르는것이 많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새로운대요.

4~6개월 정도 되면 아기 몸에 축척되어 있던 영양소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때부터 이유식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적당한 시기에 이유식 하는것도 성장발달에 큰 영향을 준다니

신경을 안쓸수가 없을거 같아요 ^^*

 

 


by 다올친절맨 2014. 7. 18. 11:41

 

 

여름에 출산 예정이신 분들 준비하시느냐 많이 바쁘시죠?

저도 슬슬 용품들 준비중인대 준비할게 너무 많아요 ㅠ _ㅠ

살림살이가 갑자기 엄청 늘어나서 집 정리가 안되고 있어요~

32주쯤에는 애기옷 빨고 삶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만 하더라도 엄청 일이 많아 질 거 같아요..

 

전 겨울아가이지만 여름에 태어날 아가들을 위해 출산가방

리스트를 준비해 보았어요~

겨울에는 몇가지만 추가 될 뿐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출산할때 주는 애기용품들이 있다고 하던대

미리 병원에 어떤거 주는지 알아보시고 리스트 조정 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출산준비 잘 하셔서 예쁘고 건강한 아이 나으세요

 

 

 

 

(출산가방 리스트)

산모

세면도구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폼클렌징

 

수건

 

속옷

속옷

브라

 

팬티

 

수유나시

 

긴 티셔츠, 바지

 

남편옷

 

내복

 

수유패드

 

유듀보호기

 

물티슈

 

철분제

 

튼살크림

 

손톱깍기

 

산모패드

 

머리빗

 

수건

 

유두보호크림

 

모유저장팩

여벌옷

파자마 

 

양말

 

퇴원시 입을옷

화장품

스킨,로션

ETC

개인컵

 

슬리퍼

 

회음부방석

 

이어폰

 

렌즈.렌즈통

 

종이컵

 

휴지

 

손목아대,무릎보호대

아기

 

로션

 

겉싸개,속싸개,양말

 

귀저기

 

배냇저고리

우유병

 

물티슈

 

가제수건

그외

 

충전기

 

카메라

 

수첩

 

보호자 이불

 

노트북

 

보온병

 

슬리퍼

 

 

 

 

by 다올친절맨 2014. 7. 14. 11:24

 

 

아기들을 보면 손빨고 있는 아이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보통 아기들은 뱃속에서부터 젖빨기 연습을 위해
손가락을 빤다고 하는대요.


생존을 위한 탐색과정과 동시에 강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았는대 손가락을 빨고 있는것을
보면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손에는 균들이 가득하고 손가락도 망가지고
손가락에 염증도 생길 수 있어 걱정이 되어
손가락을 입에 넣을때마다 빼주지만 그것도 잠시뿐이라..
어떻게 하면 이 습관을 고쳐줄 수 있을까 궁금하던 차에
저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돌 이전까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돌 이후에도 그런 버릇이 남아 있다면
습관을 고쳐 주셔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버릇을 고칠까................?

 

 

아이 습관 고치기 첫번째
심리적인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무섭거나 불안함을 느낀다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유지하기 위하여 손가락을 빠는 것이라고 합니다
엄마의 충분한 심리적 지지가 이루어졌는지,
아이가 불안하지는 않은지 이유를 찾아서 해결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 습관 고치기 두번째
손이 가만히 있으면 습관이 되어 손을 빨수 있으니
양손을 쓰게 만드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나 블록등
자연스럽게 입에서 손이 떨어지게 해주시면 됩니다.

 
아이 습관 고치기 세번째

손가락이란 촉감을 느끼는데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평상시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곰인형등 좋아하는 물건을 통해서 촉감을 느끼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아이의 습관을 고쳐주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거 같아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에서도

손빠는 아이에 대해 방송이 된 적이 있었는대요

중요한것은 손을 빨지 못하도록 그럴때마다 신경을 다른곳으로

돌리게 하더라구요..

손빨고 있을때에는 정서적으로 불안하지 않은지

살펴보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보세요~ 

성공하셔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자구요~

by 다올친절맨 2014. 7. 10. 11:34

 

요즘 환경 때문에 아이들의 천식 흔하게 볼수 있는 증상입니다.
천식에는 내인성 천식과 외인성 천식으로 구분 되어 지는대요.
내인성 천식은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 기후 변화, 운동,
정서적 불안, 내분비 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천식을 말하고
외인성 천식은 어떠한 자극에 대해서 지나치게 민감한 형태로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1. 천식의 원인

요즘은 내인성 천식보다 외인성 천식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대 집먼지,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포자,
꽃가루, 애완동물의 털이나 배설물 등의 자극에 대해서
기관지가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반면 3세 이하의 유아들은 달걀, 어패류, 콩류, 우유와 같은
음식물에 의한 반응이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천식은 두 살 미만의 아이들을 포함하여 어느 연령대에나
생길 수 있으나 특히 4~10세에 잘 발생합니다.
그 중 약 50%는 10~20세에 증상이 많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일부는 나이가 든 후에 재발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되는
심각한 병입니다.

 

 

 

2. 천식이겨내기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연기, 냄새, 먼지를
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실내를 조용하게 하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람은 피해야 하지만 자주 환기를 시켜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해주고 수분과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3. 천식에 좋은 음식

 

① 배
배의 꼭지를 잘 따시고 속을 파내서 꿀을 한 스푼 넣고 찜을 합니다.
배는 특히 호흡기에 좋은 음식중에 하나 입니다.

② 무즙

무를 물엿과 섞어 즙을 우려내면 됩니다.

이 즙을 수시로 먹으면 목의 통증과 기침이 가라앉게 됩니다.

무즙에 꿀을 넣어서 섭취해도 효과가 좋습니다.

③ 당근 
유아천식에 걸린 아이들은 면역력이 매우 약합니다.
당근은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7. 8. 15:27

 

 

 

요즘 아가들이 흔하게 감염증이 유아 장염인대요.

장염에 한번 걸리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고 계실거에요 ^^

유아 장염은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으로 인해 걸리는 병입니다.

대부분 감염성 장염이 많습니다.

장염에 걸리면 설사와 구토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대

수분섭취와 장과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장염에 좋은 몇가지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1. 보리차

 

 

 

어른들도 보통 장염에 걸리면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장염은 과도한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의 경우 수분을 섭취시켜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 생수보다는

몸에 흡수가 빠르고 위와 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따뜻한 보리차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차와불어 따뜻한 매실차도

도움이 됩니다.

 

 

 

2. 바나나

 

 

 

평소에 과일이나 간식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장염에 걸렸다고

모든 것을 딱 끊어버리면 투정이 늘어나고 곁에서 보는 엄마도 힘들어집니다.

이럴때 유용한 유아장염에 좋은 음식은 바나나입니다.
물론 점박이나 익은것은 안되구요, 익지 않은 바나나의 경우 가벼운 장염에

먹이셔도 좋습니다.평상시에도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3. 녹두

 

 

 

녹두도 아이장염에 아주 좋습니다.

녹두는 장안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바이러스성세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녹두는 죽으로 함께 만들어 녹두죽으로 드셔도 좋고

혹시 음식물을 드실 수 있다면 그냥 드셔도 좋습니다

 

 

 

4. 사과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들어있는대 이것은 장을 진정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장염으로 인한 설사가 심할 경우에는 사과를 갈아서

먹는 것이 좋은데 아이에게 사과를 익힌 다음 갈아서 죽처럼

먹이면 장염에 아주 좋습니다.

 

 

 

5. 표고버섯

 

 

표고버섯을 차로 끓여서 먹으면 장염에 아주 좋습니다. 물 한 대접에 표고버섯 한줌을 넣은

다음 끓여서 물이 반이 되도록 졸인 다음 먹으면 좋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7. 3. 16:41

 

 

 

뭘 해줘도 아깝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지만

때쓰는거 볼때마다 지치거나 힘든것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때쓰는것을 한두번 받아주기 시작하면

때쓰는 정도가 더 심해지고

안받아 주자니 목적 달성할때까지 울어버리니

끝내는 받아주시는 경우가 많은대요.

아이의 버릇은 신생아때부터 형성된다고 하니

버릇을 잡아주는것도 중요합니다.

3세 이전 형성된 잘못된 생활습관은

부모의 잘못된 육아로 인해 3세 이후 나타나는 고집이나 반항은

부모의 지나친 관용과 보호 허용 때문에 생깁니다.

아무리 늦어도 15~18개월 무렵에는

올바른 육아태도를 확립해야 합니다.

 

 

 

 

1. 쇼핑할때 아이가 물건 사달라고 때 쓸때

쇼핑 가기전 엄마는 아이에게 어떤것이 필요하고 살것인지 정확히 설명해주면서 

절대 다른것은 사지않을것을 아이가 느낄수있도록 합니다.

계획했던대로 쇼핑하는 모습을 엄마는 보여주는것입니다.

아이가 원하는것을 한달에 한번정도는 

고를수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고집을 아이가 부린다고해서 한번 사주기 시작한다면 정도는 갈수록 

심해지기때문에 단호한 모습을 처음부터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2. 아이가 밥먹기를 거부할 때

식사시간에 아이가 식탁에 앉아있지 못하고 밥을 먹지않고 산만한 행동을 보이면

한번 경고하고 같은 행동을 또 보인다면 밥상을 단호하게 치우고

밥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난 후 더더욱 간식은 절대 주어선 안됩니다.

밥을 다른 식구들은 먹고있는데 밥을 자기 혼자서만 안먹고있으면

식탁을 벗어나는 행동이 다음부터는 줄어들것입니다.

집안에선 이제 시작할것이라는것을 식사시작하기 5분전에 알려주고

준비를 시킵니다. 밥상 차리는것을 놀던것을 정리하고 손도 깨끗이

씻게한뒤 도와주게끔 합니다. 

 

 

 

 

 

 

3. 때쓰면서 징징거릴때

아이들이 떼쓰면서 징징거릴때 부모님들께서 이거하면 이렇게 해줄께

라는 식의  협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부모님들은 그것을 해야하거나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고 결정을 내려야할것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의해서 한번 부모님이 내린 결정은 바꿔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일관적인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아이에게 한번 안된다고 했던것을 부모님이 번복하게 된다면 아이가

 떼쓰면서 징징거리는것이 더욱 심해질수 있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7. 2. 15:05

 

 

안녕하세요. 오늘 벌써 수요일 이네요 ^^

매번 느끼는거지만 시간이 총알같이 가네요.

벌써 상반기가 다 갔으니 말이죠..

오늘은 아토피로 고생하는 우리 아가들을 위해

아토피에 좋은 음식을 추천 드릴까 합니다.

아이들이 아토피 한번 생기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마음고생이 심한대요

우선 환경이 오염물질 미세먼지가 많지는 않은지

검토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아토피 초기증상은 음식물에 의해 반응이 되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5개월 쯤 이유식 시작했는대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해 졌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지금부터 아토피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당근

 

 

 

당근은 비타민 덩어리라 하여 비타민A,C,E 이 외에도 많은
성분들이 당근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당근은 아토피 피부염에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체내 독소를 빼내주어 유아 아토피에 탁월합니다.

 

 

 

 

2. 브로컬리

 

 

 

이러한 브로클리에는 해독작용과 항염작용이 있기때문에

피부를 맑게 하면서 소화기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3.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항상화 성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노화와 암을 부르는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토마토를 가열해 먹을 때
라이코펜이 더 많아져 아토피 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면역력을 향상시켜 준답니다.

 

 

 

 

 

4. 연근

 

 

연근에는 비타민12,철분이 풍부하여 염증치료에 좋다.
또한 소염작용이 뛰어나 점막조직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무르 코피가 잘나는사람에게 좋다.
신경절달물빌인 아세틸콜린을 생성하여
기억력 감퇴를 억제시켜 치매예방에도 좋다.
우엉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해주어
변비예방 대장암예방 좋다.
혈액도 깨끗하게 해주어 동맥경화,심장병,뇌졸증같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by 다올친절맨 2014. 7. 2. 11:10

 

 

우리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영어로 소통이 

가능 하다면 더는 바랄것이 없겠죠?

영어 조기교육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많이 되고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선택은 부모의 몫이지만 확실한 것은 어렸을때부터

두가지 언어 교육을 시키면 성인에 비해 소리를 구별하는 폭이

어른보다 넓어서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과한것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 사실 아시죠 ^^?

 

 

 

 

 

영어조기교육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최근에는 생후 18~40 개월까지 영어를 배우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며
영어유치원이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 입니다.

 

조기교육 장점은

어릴때 놀이를 통하여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만들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집니다.

아이들은 소리를 구별하는 폭이 어른보다 넓어서
어릴수록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며 효과가 큽니다.

 

단점을 살펴보자면

우리 부모님들의 극성으로 인하여

조기교육이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신체발달과 정신발달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기교육을 시키면 모국어의 수준이 떨어집니다.

말을 할때 자신이 생각하고 잘 아는 말을 사용하게 되는대

이때 두가지 언어를 동시에 배우게 됨으로써 혼동이 오는 것입니다.

 

이로써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모국어에 대해 5,000시간 이상 노출 한 후에

영어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국어의 언어력을 기반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영어는 모국어가 완성되는

5~6세 이후에 하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하는게 중요하겠죠 ^^

 

 

 

 

by 다올친절맨 2014. 7. 1. 13:21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아침에도 엄청 더웠는대 갈수록 무더위가 심해지는 듯 하네요..

오늘은 예비 부모들을 위한 출산용품 리스트를 정리 해 봤어요.

어떤것을 구매해야 되고 어떤것이 필요 없을지 난감하기만 하신

분들이라면 유용한 정보가 될 듯 싶네요 ^^

아래 내용 찬찬히 보시고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준비해보세요..

 

 

 

용품

예상수량

비고



요/이불세트

1

 아이들의 피부는 민감하기 때문에, 진드기방지,항균처리 등이 따로 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겉싸개

1

 병원등에 갈때 사용하며, 외출횟수가 적기 때문에, 1개면 충분하고 외박시 이불대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속싸개

2~3

 뱃속에서 움크리고 있다가 나와 몸이 놀랄수 있기 때문에 꽁꽁싸줍니다. 토하는경우가많아 2~3개

방수요커버

2

 기저귀를 갈아줄때등, 이불을 베리면 세탁이 힘들기 때문에 사용.한 개 세탁시 다른한개 사용

수유쿠션

1

 수유시 한자세로 오래 유지하면 힘이들기때문에 사용. D자형 C자형이 있으며 본인에게 맞는걸선택

좁쌀베개/짱구베개

각1

 태열이 많기 때문에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좁쌀베개를 2달정도 사용후, 짱구베개는 모양을 잡기위해 2달후 사용합니다.





배냇저고리/배냇가운

2~3

 태어나서 제일 처음 입는옷. 배냇가운은 배냇저고리보다 조금더 길게 입힐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신생아우주복

1~2

 병원등 외출을 나갈때 입히는 옷입니다. 외출해서, 기저귀등을 갈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내의

3~4

 아기에게 내의는 실내복입니다. 집에서 실내복으로 종일입기때문에, 자주 갈아 입혀줘야하기때문에 넉넉한 수량이 필요합니다.

손발싸개

2~3

 아기가 손을 계속 입으로 넣어 빨려는 습성과 얼굴을 긁는 행동때문에 손싸개를 꼭해주어야 합니다. 

양말

2~3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보호해주며, 발이 너무 작아 벗겨 질때는 발싸개로 대처하기도 하지만, 주로 양말을 많이 구입합니다.

신생아모자

1~2

 더운 여름에도, 추운겨울에도 아이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신생아 모자는 외출시 꼭 필요합니다.

땅콩/천기저귀

20~30

 엉덩이 발진이 날 경우 주로 사용하며, 깨끗이 세척해 사용합니다. 사각 기저귀는 수건 대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기저귀커버

2~3

 천기저귀나 일자형 기저귀를 사용할 때 사용합니다. 방수가 되지 않는 천 기저귀를 감싸 방수가 됩니다.

기저귀밴드

1~2

 일자형 일회용기저귀를 사용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기저귀 커버가 답답한 여름철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턱받이

2~3

 신생아~유아때는 침을 많이 흘리기때문에, 옷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턱받이를 사용합니다.




젖병

6~7

 젖병은 꼭 완전 건조후, 사용하여야 하기때문에, 많은 수량이 필요합니다. 

젖꼭지

7~8

 젖병의 개수만큼 필요하며, 단계별로 젖꼭지가 있습니다. (젖병보다 1개정도 더 많이 구입을 하면 흘리거나 했을때 유용)

노리개젖꼭지

1

 아이가 젖병을 놓게 되면, 분리불안을 느껴 무언가를 입에 물고 빨고 싶어합니다. 

분유케이스

1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 분유를 담을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한번에 먹을 양만큼 따로따로 넣어 보관가능합니다. 

젖병,젖꼭지브러쉬

1

 젖병,젖꼭지를 일반 수세미로는 깨끗이 세척하기가 힘듭니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소독집게

1

 젖병을 열탕소독할 때 젖병을 담궜다 꺼내는 집게로 쓰입니다. 열통소독은 길게 하지 않기 때문에 집은상태서 담궜다 꺼냅니다.

수유패드

1팩

 모유가 속옷에 묻는것을 방지합니다. 모유가 찔끔찔끔나와, 묻으며, 3~4시간에 한번씩 갈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분유보관팩

2팩

 모유를 따로 보관하여, 냉동,냉장해 놓습니다. 특히 모유수유를 하는 워킹맘에게는 필수품입니다.

소독기/젖병건조대

1

 젖병, 치발기등 아이용품을 소독하는데 쓰입니다. 또한 젖병은 완전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유두보호기

1

 수유를 할때, 아이가 물고 빨다보면, 유두가 약간만 스쳐도 쓰라리고 아픕니다. 아픈걸 완화해주기 위해 사용합니다.

유축기

1

 모유수유를 하는경우, 나올때맞춰 아이가 먹지않을수도 있기때문에 젖을 계속돌게하려면 때에 맞춰 유축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아기띠/포대기

1

 아기를 안고 다닐때, 편안하게 쓸 수 있습니다. 요즘은 힙시트로 많이 대체해 씁니다. 

카시트

1

 아이가 차량에 탈때 안전을 생각하여,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유모차

1

 디럭스, 절충형, 휴대형이 있으며, 외출시 편리하게 쓰이며, 본인의 외출 스타일에 따라서 구매를 합니다. 

보행기

1

 아이가 움직이고 싶을때, 걸음마를 배우기 전에 사용합니다. 보행기에 태우면, 집안일을 보기에 용이합니다.

모빌

1

 3개월까지는 흑백, 그 이후에는 칼라 모빌을 사용합니다. 아이의 집중력과 감성을 키웁니다. 

아기초점책

1

 신생아때부터 3개월정도까지는, 아기들이 새강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점을 맞추는 용도로 쓰입니다. 

아기체육관

1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여러단계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들의 지능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스윙

1

 보통 신생아때부터, 백일전후까지, 항상 안고 있기 힘이 들기 때문에, 아이를 눕혀놓고 재우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



손수건

20~30

 엉덩이를 물티슈로 닦은후, 닦아주는 용도, 침을 닦는용도, 입안을(가제손수건)닦아주는 용도등 다양하게 쓰입니다.

욕조

1

 목욕하는데 쓰이며, 다양한 종류의 욕조가 있습니다. 좁은집에서 쓸 접이식욕조부터, 신생아~유아용욕조까지 있습니다.

바스타올

2

 바스타올은 목욕후 아기의 몸을 닦는데 쓰이며, 일반타올에 비해 부드럽고 사이즈가 큽니다.

스폰지

1

 표면이 거친 목욕스폰지나 목욕타올은 연약한 아이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물티슈

10팩

 아이 엉덩이, 손, 얼굴,그리고 아이가 쓰는 제품들을 닦아주는데 유용하게 쓰이며 활용도가 많습니다.

손톱가위

1

 어릴때는, 아이의 손톱이 물러서 일반 손톱깍기로는 손톱을 정리하기가 힘듭니다. 신생아용 손톱가위를 사용합니다.

신생아면봉

1

 면봉은 일반용, 유아용, 신생아용이 있는데 부드러운 정도와, 사이즈 차이가 나기때문에 적절히 선택해야합니다.

체온계

1

 체온의 변화가 자주 있지만, 말을 할 수 없는 아기이기 때문에, 체온계로 자주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콧물흡입기/핀셋

1

 콧물로 코가 막히면, 꽃물흡입기로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핀셋은 코딱지를 제거하는데 습니다.




로션

1

 아이의 피부에 맞는 로션을 선택해 줍니다. 처음부터 많이 사지말고, 사용해보고 피부에 맞지 않으면 교체합니다.

크림

1

 피부가 건조한 봄, 가을, 겨울철에 많이 사용합니다. 피부에는 보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꼼꼼히 발라줍니다.

파우더

1

 엉덩이, 팔꿈치안쪽, 무릎안쪾등 접쳐져서 땀띠가 많이 나는 곳에 미리 예방차원에서 파우더를 발라줍니다. 

기저귀발진크림

1

 아이의 피부가 기저귀를 대는 곳에는 젖어 있는 경우가 많아, 발진이 생깁니다. 발진이 생기면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합니다. 

바스앤샴푸

1

 신생아때는, 머리를 따로 샴푸로 감기지 않고, 순한 바스앤 샴푸로 몸전체를 씻겨 줍니다. 

오일

1

 피부가 많이 건조할 때 발라줍니다. 바르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아이와 유대감도 생기고 아이의 피부도 보드러워집니다.

신생아비누

1

 바스앤샴푸로 샤워하여 씻기지 않을때, 부분부분 씻을때, 순한 신생아 비누를 사용합니다.



젖병세정제

 

 아이의 식기를 씻을때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아이 전용 젖병세정제를 사용합니다. 

섬유세제

 

 아이 피부에 닿는 옷을 세탁하는 세제의 경우 순한 아기 전용세제를 사용합니다. 처음에 구입한 옷은 모두 세탁합니다.

섬유유연제

 

 아이 피부에 닿는 옷이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아이 전용 섬유유연제를 사용합니다. 정전기방지와 황변현상을 막아 줍니다.

세탁비누

 

 조금씩 세탁을 할때는 손빨래를 자주 하게 되는데, 그럴때는 아이 전용 세탁비누를 사용해 줍니다.

세탁조크리너

 

 세탁기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세탁조크리너로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모패드

 

 아이를 낳고 나면, 생리보다 많은 양의 피가 한꺼번에 나옵니다. 생리대로는 감당할 수 없는 양이기 때문에 패드를 사용합니다.

산모방석

 

 아기 낳기전에 치질의 위험이 높으며, 아기를 낳고나면 아랫쪽이 많이 아픕니다. 앉을때 고통완화를 위해 사용합니다.

좌욕조

 

 상처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고 염증을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산모내의

 

 산모는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더운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산모내복으로 몸을 감싸줍니다.

수유브라/팬티

 

 수유할때, 일반 브라를 사용하면,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내리기 편한 수유브라를 사용합니다. 팬티는 산모체형에 맞아 편안합니다.

손.발목/무릎보호대

 

 출산전후로, 산모의 뼈는 약해져 있기때문에, 이시기에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으면, 오랫동안 고생을 합니다. 

산전/산후복대

 

 배가 아래로 처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배가 나오면 허리가 아프기 때문에 지지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기저귀가방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게되면 들고다닐물건이 많아집니다. 공간활용도와 무게가 일반 가방보다 뛰어납니다. 

튼살크림

 

 갑자기 배가 많이 나오게되면, 살이 터서 출산후에도 사라지지 않아 고생을 하게 됩니다. 예방차원에서 자주 발라줘야합니다.

수유티

 

 외출해서 수유를 할때, 수유실에 들어가서 수유를 하게되더라도, 수유티를 입지않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보온병

 

 따뜻한 물을 담아서 다니다가 분유를 타는 용도로 씁니다. 

미니방수요/기저귀파우치

 

 외출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6. 30. 11:09
|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