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용품 어떤 게 필요할까? 같이 알아봐요


-아래 리스트는 최소한의 개수를 기준으로 작성됐다고 하니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모자란 것은 추후에 더 추가 구매하면 됩니다.
-괄호 속 코멘트는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들은 것을 제가 추가한 것입니다


기본 출산용품 리스트


<신생아의류 및 용품>

*배냇저고리 3~5벌
(부지런히 빨래할 거면 두세 벌만 있어도 된다고 하네요, 선물로 더 들어오기도 하니 많이 살 필요 없대요)


*속내의 3~4벌 


*속싸개 2~3개


*목욕타올 2개 정도


*겉싸개 1개


*이불&요 1세트 


*방수패드 1개


*짱구베개, 좁쌀이나 메밀베개
(겨울에 태어난 아가라도 머리에는 열이 많아 땀을 흘린대요, 짱구/메밀 베개는 필수라는군요)


*가재손수건 20~30장


*우주복 1벌, 모자1개 정도
(아기 낳고 한달 정도쯤 외출할 일이 꼭 생긴대요, 예방접종 등등... 그래서 겨울이지만 외출복이 꼭 필요하다고 해요)


*물티슈 20개


<모유 수유 시 용품>


*수유속옷, 수유패드


*수유쿠션, 회음부 방석


*유축기
(설문 결과 유축기는 미리 안 사도 된대요, 산후조리원에서 젖도는 양 보고 맞춰서 사세요, 꼭 새걸로 안 사셔도 돼요, 중고카페 가면 많이 나와있으니 싸게 살 수 있답니다)


<분유 수유 시 용품>


*젓병 5~8개
(젖병도 처음부터 많이 살 필요 없대요, 신생아용 한두 개만 있음 된대요, 차후에 아기가 먹는 양이 늘어나면 그때 사도 된다고 특히 작은 용량은 정말 잠깐만 쓴대요, 여러 개 사려면 대용량을 더 사라더군요.)


*젖꼭지 2개 정도


*젖병 세척솔, 세정액 (용기+리필)


*젖병 소독기


<위생용품& 목욕용품>


*기저귀 100장~200장 (신생아용)
(혹시 천기저귀 쓰실 거면 처음 50일간은 일회용 쓰시다가 차후에 변이 묽어지고 응가 텀이 일정해지면 천기저귀로 갈아타시래요.)


*샴푸&바스 1개, 오일, 비누 1개, 로션, 크림


*손톱 가위


*욕조


*탕 온도계


*체온계


*유아세제 및 섬유유연제, 유아세탁비누
(여기에 추가로 신생아용 면봉도 구비해두면 좋대요, 겨울생 아기는 콧물을 자주 흘릴 수 있는데, 아기 콧구멍에는 일반 면봉이 너무 크다는군요)

                                    
<엄마용품>


*내의, 양말, 임산부패드, 손발목 보호대
(특히 수면 양말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고 합니다)


*배꼽 소독용 소독제
(엄마용품은 선물이 거의 안 들어오므로 가장 먼저 사두래요)

by 다올친절맨 2016. 1. 8. 11:56

 

 

 

 

출산을 앞둔 임산부라면 기본적으로 궁금해 하시는

 진통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오늘 오전에

갑자기 배가 생리통처럼 아파서 날짜가 아직

남았는대 이게 무슨일인지.. 말로만 듣던 진통인지

그냥 아픈건지 구분을 못하겠더라구요. 당황해서

여기저기 물어보니 경험자들이 시간 체크 해보라고

해서 시간대를 적었는대 시간이 불규칙 적이였어요.

결국에는 가진통이였던 거죠. 한시간 정도 아프다가

말았어요. 경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진진통은 가진통에

비할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슬슬 아기 나올 준비를 하는거 같아요 ^^
진통이 오면 병원에 가는 기준은 경산부와 초산부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가진통과 진진통의

구별이겠죠~ 진진통인줄 알고 갔다가 의사가 보고

아니라고 해서 다시 되돌아 오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가진통과 진진통 구별 방법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가진통이란?
출산예정일이 가까워질수록 자궁수축이
자주 일어나고 강도가 세지는 것을 가진통이라고 합니다.

불규칙한 수축인대 개인차가 심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불규칙으로 약하고 짧게 지속되는 자궁 수축을

말하며 대부분 생리통과 같이 아랫배가 뭉치는 느낌이 듭니다.

 


가진통의 증상
가진통 증상의 일반적인 양상은 불규칙적인 자궁 수축입니다.

7분, 30분, 15분, 40분 이런 간격으로 불규칙적으로

진통이 온다면 100퍼센트 가진통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7주 이상의 산모에게서 진통이 온다고 느껴진다면 일단 그 진통

간격의 양상을 보셔야 합니다. 진통간격이 얼마나 되는지

시간을 재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격이 들쑥날쑥하다면

가진통으로 보시면 됩니다. 가진통의 두번째 증상은

걸어다니면 완화되기도 합니다. 수축 강도도 제각각이어서

강했다가 약해지기도 합니다.


1. 간격이 불규칙합니다.

 

2. 불규칙적이며 약하고 짧게 지속됩니다.

 

3. 진통 정도가 심하지 않고 허리가 약간 땅기는

듯한 요통과, 생리통같은 아랫배 통증입니다.

 

4. 자세에 따라 진통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5. 걸으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6. 아픔의 강도가 동일 합니다.


7. 자궁문이 변화가 없습니다.


8. 이슬이 비치지 않습니다.

 

 

 

 

진진통이란?

진통은 자궁문이 열리는 규칙적인 자궁 수축인대요

일반적으로 초산의 경우에는 임신 30주가 지나면 배가

뭉치는 가진통을 경험하고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

강도와 빈도가 세지게 됩니다. 이후 이슬이 비치고

규칙적으로 진통이 오는 것을 진진통이라고 합니다. 

 


진진통 증상
진통의 시작 느낌은 임산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생리통과 같은 느낌, 설사할때 장이 요동치는

느낌, 장에 가스 찰 때의 느낌, 배가 뭉치는 느낌

여러가지 입니다. 진진통 증상은 공통적으로

가진통과 달리 규칙적인 패턴이 있습니다. 진통 사이

간격은 한시간에 한두번, 그러다 20분, 10분, 5분 등으로

점점 줄어듭니다. 진통의 강도는 더욱더 세지고 걸어다니거나

누워서 안정을 취해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진진통 증상이 오면서 양수가 터질수 있습니다. 진진통이라고

생각되더라도 곧바로 병원에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슬이란?

이슬이라고 하는 소량의 적갈색 출혈이

묻은 점액질의 분비물이 선행하게 됩니다.


 

1. 처음에는 불규칙하지만 서서히 규칙적인 시간대로

진통이 나타납니다.


2. 진통의 간격이 일정하면서 서서히 그간격이 짧아집니다.


3. 규칙적인 진통이며 배 전체 통증이 있습니다.


4. 진진통 전 이슬이 비추었었다.


5. 통증이 강하지 않더라도 10분 간격으로 하루 이상

진행되면 분만신호입니다.

 

6. 자세를 바꾸어도 진통이 유지됩니다.


7. 자궁 경부가 서서히 열립니다.


8. 걸으면 더욱 아픔이 심해집니다.


9. 허리나 복부의 통증이 있습니다.


10. 시간이 갈수록 아픔의 강도가 세집니다.

 

 

 

 

가진통 처음으로 겪고보니 가진통도 왜이렇게 아픈지..

진진통은 이것보다 더 아프다고 하는데 한번 맛을

봐서 그런지 더 두렵기만 하네요.. ㅠㅠ
요즘 진통주기를 체크할 수 있는 어플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가진통을 격고 나서 깔아보려고 하는대요.
날짜는 많이 남았지만 혹시 모르니 출산 가방을

빨리 싸놔야 할 거 같습니다.
아기가 언제 나온다고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


 

 

by 다올친절맨 2014. 9. 4. 15:54

식구가 한명 늘뿐인대 필요한 용품들은

왜이리 많고 사야될 것들은 왜이리 많은지..

그래서 저는 장농과 서랍장을

하나씩 더 들여놨어요. 매달 지출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

오늘은 신생아때 필수 품목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제가 준비했던것 토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신생아필수용품 LIST

 

 

 

물티슈

물티슈가 없었다면 하루에 수십번도 빨고

씻겨야 하는대 생각만 해도 한숨나오지요..

이것은 정말 필수품이에요!!

 

 

 

가제손수건
이것 또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에요!!
이거 하나로 다 닦아요~
신생아때는 이 손수건으로 목욕도 시키구요..
저렴하면서 사용할 곳이 참 많은 아이템 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존재 ^^

 

 

 

기저귀
이것 때문에 육아가 한결 수월해 진거 같아요.
천기저귀는 세탁하는게 너무 힘들고 특히
손목 다 나가요 ㅠㅠ

 

 

 

체온계
신생아일때 체온을 수시로 체크해줘야 하기

때문에 있어야 합니다.

 

 

 

유모차
요즘 양대면 유모차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저도 요즘 양대면 유모차에 혹해서 알아보고 있는대
비싼 유모차는 뭔가 다르긴 하더군요 ^^

 

 

 

 

 

콧물흡입기

콧물흡입기는 콧물나올때만 사용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애기가 코딱지 때문에

숨이 막혀 하는경우가 있는대

약국에서 파는 식용수 넣고 뿔려서

쏙 빼내면 된다고 하네요~

 

 

바운서

바운서는 엄마를 편하게 하는

용품중에 하나에요. 칭얼댈때 눕혀놓고

낮잠잘때도 눕혀놓고 밥먹을때도 눕혀놓고~

여러가지로 많이 쓰인다네요.

 

 

 

그 밖에 아기용로션, 면봉, 배넷저고리,

내의, 아기띠, 젖병, 젖병소독제,

아기비누, 턱받이, 손톱깍기, 속싸개, 겉싸개 

있어야 되요.

 

이렇게 쓰니 구입할게 더 많은거 같아요~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이렇게

구비해놓고 더 필요한게 있음 차츰

구입하려고 합니다 ^^

by 다올친절맨 2014. 8. 18. 13:09

 

 

이제 입추가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 지는거

같아요. 이제 올해도 몇개월 안남았는대요..
제 친구들도 하나둘 임신을 한 친구들도

많아졌어요. 임신을 하면 제일 먼저 신경쓰이는

부분이 태아보험인대요. 저는 태아보험 가입을

잘 못해서 망했어요 ㅠㅠ
괜히 아는 분에게 설계받았다가 엄청 강요받아 마음에
안드는 보험 가입해버려서..
저에게 정작 중요한 부분을 빠져서 가입해버렸네요.
다른분들은 절대 아는분에게 가입하지 마세요.
마음에 안들어도 거절 하기가 힘들어요.
일단 좋은 태아보험 가입방법에 대해 제가

알아본것 토대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태아보험이란?
어른들이 가입하는 보험들과 비슷한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는대 어린이 보험에 태아특약을 더한 보험을

태아보험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어린이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아보험 가입시기?
시기를 넘기면 특약선택이 어려우므로 보통은 태아특약

때문에 16주~22주 사이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보험 가입의 중요성?
태아보험은 건강하게만 자란다면 문제 될거 없지만

어른들보다 질병에 노출이 많은 아기들은 훨씬 확율이

높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하여 필히 가입하여야 합니다. 

 

태아보험 가입요령

- 가입시기가 지나면 일부 특약이 가입이 안되므로

22주 이내로 가입해야 합니다.
22주가 지나도 가입은 가능하지만 선천이상이나

미숙아 등 꼭 필요한 보장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 환급금이 있는 만기환급형과 소멸형인 순수보장형으로

구분되는대, 환급형의 경우 순수보장형과

똑같은 보장을하지만 보험료 이외에 적립금을

추가로 납입해야해서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되는

것이 보통이므로 100세형 만기 태아보험을

선택한다면 만기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이

소비자에게 더 좋습니다.

 

- 어린이 상품은 타 보험상품보다 청구횟수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청구가 간편하고

지급률이 좋은 보험사 선택이 중요합니다.

 

- 어떤 보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설계나 보험료가 달라지니 특정 보험사 혹은

상품을 고집하지 말고, 여러 보험사를 비교 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장단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명보험사는 주로 중대한 질병에

대해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손해보험사는

실제 사용한 수술비, 치료비 등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보장합니다. 이상적인 것은 생명과 손해보험에 모두

가입해 빠진 보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지만,
보험료가 부담될 경우 우선 손해보험사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10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이 많아 한번

가입하면 아이는 그 보험을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만큼 처음부터 비교 견적을 많이

받아 보고 신중하게 가입해야 할 거 같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8. 11. 11:17

 

 

이제 슬슬 아기가 태어나니 옷과 수건등을

소독해야 될거 같아요. 다 보니까 손빨래 하는거

같던대 저는 처음에는 손세탁하고 나중에는

세탁기를 이용해서 해볼까 해요.

원래는 아기옷은 소재가 부드럽고 약한 편이라

손상이 쉽게 되어 첫돌까지는 손빨래가 좋다고

하네요. 그런대 애 낳고 손빨래 하면 팔목

나갈거 같아 차라리 좀 손상이 되더라도

세탁기 돌리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기옷 삶기
아기의 모든 옷을 삶을 필요는 없어요.

택을 보시면 삶지 말라는 옷도 있어요.

그 이유가 특수위생처리를 거친 원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삶으면 그 효과가

없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가제손수건과

기저귀만 삶기로 했어요. 이런것들은 3일이나

일주일에 한번정도 삶는게 적당하다고

합니다. 삶을때는 3~4분이 적당하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끈 상태에서 삶는게 좋다고

합니다. 장기간 삶을 경우 옷에 있는 섬유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질감이 뻣뻣해지고

수명이 짧아집니다.

 


유아세제 사용하기
처음에는 일반 세제를 사용하여 아기옷

세탁하려고 했는대 무지한 생각이였어요 ㅠㅠ
아기 피부는 연하고 예민하여 일반세제를

사용하면 피부자극을 주게되어 좋지

않다고 하네요. 분말세제보다는 액상세제가

찌꺼기가 남지 않아 좋고 표기된 정량을

지켜주는게 좋아요. 세탁도 중요하지만

헹굼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마지막 헹굼물에는 5~10분정도 담가두어

헹궈주면 좋다네요.

 

새옷 세탁하는 방법
새옷들은 세제대신 베이킹소다를

미지근한물에 풀어 1시간정도 옷을 담가준뒤

헹궈서 탈수하면 된답니다
헹궈준 뒤에는 햇볕에 말려 소독해줍니다.


얼룩진 아기옷 깨끗하게 하기
얼룩이 심하지 않을때에는 식초물을

천에 묻힌다음 얼룩진 부분에 두드려주면

효과가 있어요. 얼룩이 심할때에는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를 이용하여

세제를 비닐팩에 넣은뒤 
따뜻한 물과 빨랫감을 넣어 밀봉하여

하루정도 두었다 세탁합니다


 

 

마지막 헹굼
민감한 아기피부를 위하여 옷을

헹굴때는 마지막에 식초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마지막 헹굼물에 약 3분정도

담궈두면 아기옷에 남아있는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줍니다.

어른옷들은 대충 세탁기에 섞어서

세탁해주는대 아기옷이라 더 신경

쓰이고 왠지 대충하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신생아때만 저렇게 해주고 나중에는

세탁기에 아기용세제로 빨아야 겠어요 ^^

 

 

 

by 다올친절맨 2014. 8. 8. 11:28

 

 

여름에 출산 예정이신 분들 준비하시느냐 많이 바쁘시죠?

저도 슬슬 용품들 준비중인대 준비할게 너무 많아요 ㅠ _ㅠ

살림살이가 갑자기 엄청 늘어나서 집 정리가 안되고 있어요~

32주쯤에는 애기옷 빨고 삶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만 하더라도 엄청 일이 많아 질 거 같아요..

 

전 겨울아가이지만 여름에 태어날 아가들을 위해 출산가방

리스트를 준비해 보았어요~

겨울에는 몇가지만 추가 될 뿐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출산할때 주는 애기용품들이 있다고 하던대

미리 병원에 어떤거 주는지 알아보시고 리스트 조정 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출산준비 잘 하셔서 예쁘고 건강한 아이 나으세요

 

 

 

 

(출산가방 리스트)

산모

세면도구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폼클렌징

 

수건

 

속옷

속옷

브라

 

팬티

 

수유나시

 

긴 티셔츠, 바지

 

남편옷

 

내복

 

수유패드

 

유듀보호기

 

물티슈

 

철분제

 

튼살크림

 

손톱깍기

 

산모패드

 

머리빗

 

수건

 

유두보호크림

 

모유저장팩

여벌옷

파자마 

 

양말

 

퇴원시 입을옷

화장품

스킨,로션

ETC

개인컵

 

슬리퍼

 

회음부방석

 

이어폰

 

렌즈.렌즈통

 

종이컵

 

휴지

 

손목아대,무릎보호대

아기

 

로션

 

겉싸개,속싸개,양말

 

귀저기

 

배냇저고리

우유병

 

물티슈

 

가제수건

그외

 

충전기

 

카메라

 

수첩

 

보호자 이불

 

노트북

 

보온병

 

슬리퍼

 

 

 

 

by 다올친절맨 2014. 7. 14. 11:24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아침에도 엄청 더웠는대 갈수록 무더위가 심해지는 듯 하네요..

오늘은 예비 부모들을 위한 출산용품 리스트를 정리 해 봤어요.

어떤것을 구매해야 되고 어떤것이 필요 없을지 난감하기만 하신

분들이라면 유용한 정보가 될 듯 싶네요 ^^

아래 내용 찬찬히 보시고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준비해보세요..

 

 

 

용품

예상수량

비고



요/이불세트

1

 아이들의 피부는 민감하기 때문에, 진드기방지,항균처리 등이 따로 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겉싸개

1

 병원등에 갈때 사용하며, 외출횟수가 적기 때문에, 1개면 충분하고 외박시 이불대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속싸개

2~3

 뱃속에서 움크리고 있다가 나와 몸이 놀랄수 있기 때문에 꽁꽁싸줍니다. 토하는경우가많아 2~3개

방수요커버

2

 기저귀를 갈아줄때등, 이불을 베리면 세탁이 힘들기 때문에 사용.한 개 세탁시 다른한개 사용

수유쿠션

1

 수유시 한자세로 오래 유지하면 힘이들기때문에 사용. D자형 C자형이 있으며 본인에게 맞는걸선택

좁쌀베개/짱구베개

각1

 태열이 많기 때문에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좁쌀베개를 2달정도 사용후, 짱구베개는 모양을 잡기위해 2달후 사용합니다.





배냇저고리/배냇가운

2~3

 태어나서 제일 처음 입는옷. 배냇가운은 배냇저고리보다 조금더 길게 입힐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신생아우주복

1~2

 병원등 외출을 나갈때 입히는 옷입니다. 외출해서, 기저귀등을 갈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내의

3~4

 아기에게 내의는 실내복입니다. 집에서 실내복으로 종일입기때문에, 자주 갈아 입혀줘야하기때문에 넉넉한 수량이 필요합니다.

손발싸개

2~3

 아기가 손을 계속 입으로 넣어 빨려는 습성과 얼굴을 긁는 행동때문에 손싸개를 꼭해주어야 합니다. 

양말

2~3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보호해주며, 발이 너무 작아 벗겨 질때는 발싸개로 대처하기도 하지만, 주로 양말을 많이 구입합니다.

신생아모자

1~2

 더운 여름에도, 추운겨울에도 아이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신생아 모자는 외출시 꼭 필요합니다.

땅콩/천기저귀

20~30

 엉덩이 발진이 날 경우 주로 사용하며, 깨끗이 세척해 사용합니다. 사각 기저귀는 수건 대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기저귀커버

2~3

 천기저귀나 일자형 기저귀를 사용할 때 사용합니다. 방수가 되지 않는 천 기저귀를 감싸 방수가 됩니다.

기저귀밴드

1~2

 일자형 일회용기저귀를 사용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기저귀 커버가 답답한 여름철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턱받이

2~3

 신생아~유아때는 침을 많이 흘리기때문에, 옷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턱받이를 사용합니다.




젖병

6~7

 젖병은 꼭 완전 건조후, 사용하여야 하기때문에, 많은 수량이 필요합니다. 

젖꼭지

7~8

 젖병의 개수만큼 필요하며, 단계별로 젖꼭지가 있습니다. (젖병보다 1개정도 더 많이 구입을 하면 흘리거나 했을때 유용)

노리개젖꼭지

1

 아이가 젖병을 놓게 되면, 분리불안을 느껴 무언가를 입에 물고 빨고 싶어합니다. 

분유케이스

1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 분유를 담을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한번에 먹을 양만큼 따로따로 넣어 보관가능합니다. 

젖병,젖꼭지브러쉬

1

 젖병,젖꼭지를 일반 수세미로는 깨끗이 세척하기가 힘듭니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소독집게

1

 젖병을 열탕소독할 때 젖병을 담궜다 꺼내는 집게로 쓰입니다. 열통소독은 길게 하지 않기 때문에 집은상태서 담궜다 꺼냅니다.

수유패드

1팩

 모유가 속옷에 묻는것을 방지합니다. 모유가 찔끔찔끔나와, 묻으며, 3~4시간에 한번씩 갈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분유보관팩

2팩

 모유를 따로 보관하여, 냉동,냉장해 놓습니다. 특히 모유수유를 하는 워킹맘에게는 필수품입니다.

소독기/젖병건조대

1

 젖병, 치발기등 아이용품을 소독하는데 쓰입니다. 또한 젖병은 완전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유두보호기

1

 수유를 할때, 아이가 물고 빨다보면, 유두가 약간만 스쳐도 쓰라리고 아픕니다. 아픈걸 완화해주기 위해 사용합니다.

유축기

1

 모유수유를 하는경우, 나올때맞춰 아이가 먹지않을수도 있기때문에 젖을 계속돌게하려면 때에 맞춰 유축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아기띠/포대기

1

 아기를 안고 다닐때, 편안하게 쓸 수 있습니다. 요즘은 힙시트로 많이 대체해 씁니다. 

카시트

1

 아이가 차량에 탈때 안전을 생각하여,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유모차

1

 디럭스, 절충형, 휴대형이 있으며, 외출시 편리하게 쓰이며, 본인의 외출 스타일에 따라서 구매를 합니다. 

보행기

1

 아이가 움직이고 싶을때, 걸음마를 배우기 전에 사용합니다. 보행기에 태우면, 집안일을 보기에 용이합니다.

모빌

1

 3개월까지는 흑백, 그 이후에는 칼라 모빌을 사용합니다. 아이의 집중력과 감성을 키웁니다. 

아기초점책

1

 신생아때부터 3개월정도까지는, 아기들이 새강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점을 맞추는 용도로 쓰입니다. 

아기체육관

1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여러단계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들의 지능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스윙

1

 보통 신생아때부터, 백일전후까지, 항상 안고 있기 힘이 들기 때문에, 아이를 눕혀놓고 재우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



손수건

20~30

 엉덩이를 물티슈로 닦은후, 닦아주는 용도, 침을 닦는용도, 입안을(가제손수건)닦아주는 용도등 다양하게 쓰입니다.

욕조

1

 목욕하는데 쓰이며, 다양한 종류의 욕조가 있습니다. 좁은집에서 쓸 접이식욕조부터, 신생아~유아용욕조까지 있습니다.

바스타올

2

 바스타올은 목욕후 아기의 몸을 닦는데 쓰이며, 일반타올에 비해 부드럽고 사이즈가 큽니다.

스폰지

1

 표면이 거친 목욕스폰지나 목욕타올은 연약한 아이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물티슈

10팩

 아이 엉덩이, 손, 얼굴,그리고 아이가 쓰는 제품들을 닦아주는데 유용하게 쓰이며 활용도가 많습니다.

손톱가위

1

 어릴때는, 아이의 손톱이 물러서 일반 손톱깍기로는 손톱을 정리하기가 힘듭니다. 신생아용 손톱가위를 사용합니다.

신생아면봉

1

 면봉은 일반용, 유아용, 신생아용이 있는데 부드러운 정도와, 사이즈 차이가 나기때문에 적절히 선택해야합니다.

체온계

1

 체온의 변화가 자주 있지만, 말을 할 수 없는 아기이기 때문에, 체온계로 자주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콧물흡입기/핀셋

1

 콧물로 코가 막히면, 꽃물흡입기로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핀셋은 코딱지를 제거하는데 습니다.




로션

1

 아이의 피부에 맞는 로션을 선택해 줍니다. 처음부터 많이 사지말고, 사용해보고 피부에 맞지 않으면 교체합니다.

크림

1

 피부가 건조한 봄, 가을, 겨울철에 많이 사용합니다. 피부에는 보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꼼꼼히 발라줍니다.

파우더

1

 엉덩이, 팔꿈치안쪽, 무릎안쪾등 접쳐져서 땀띠가 많이 나는 곳에 미리 예방차원에서 파우더를 발라줍니다. 

기저귀발진크림

1

 아이의 피부가 기저귀를 대는 곳에는 젖어 있는 경우가 많아, 발진이 생깁니다. 발진이 생기면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합니다. 

바스앤샴푸

1

 신생아때는, 머리를 따로 샴푸로 감기지 않고, 순한 바스앤 샴푸로 몸전체를 씻겨 줍니다. 

오일

1

 피부가 많이 건조할 때 발라줍니다. 바르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아이와 유대감도 생기고 아이의 피부도 보드러워집니다.

신생아비누

1

 바스앤샴푸로 샤워하여 씻기지 않을때, 부분부분 씻을때, 순한 신생아 비누를 사용합니다.



젖병세정제

 

 아이의 식기를 씻을때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아이 전용 젖병세정제를 사용합니다. 

섬유세제

 

 아이 피부에 닿는 옷을 세탁하는 세제의 경우 순한 아기 전용세제를 사용합니다. 처음에 구입한 옷은 모두 세탁합니다.

섬유유연제

 

 아이 피부에 닿는 옷이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아이 전용 섬유유연제를 사용합니다. 정전기방지와 황변현상을 막아 줍니다.

세탁비누

 

 조금씩 세탁을 할때는 손빨래를 자주 하게 되는데, 그럴때는 아이 전용 세탁비누를 사용해 줍니다.

세탁조크리너

 

 세탁기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세탁조크리너로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모패드

 

 아이를 낳고 나면, 생리보다 많은 양의 피가 한꺼번에 나옵니다. 생리대로는 감당할 수 없는 양이기 때문에 패드를 사용합니다.

산모방석

 

 아기 낳기전에 치질의 위험이 높으며, 아기를 낳고나면 아랫쪽이 많이 아픕니다. 앉을때 고통완화를 위해 사용합니다.

좌욕조

 

 상처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고 염증을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산모내의

 

 산모는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더운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산모내복으로 몸을 감싸줍니다.

수유브라/팬티

 

 수유할때, 일반 브라를 사용하면,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내리기 편한 수유브라를 사용합니다. 팬티는 산모체형에 맞아 편안합니다.

손.발목/무릎보호대

 

 출산전후로, 산모의 뼈는 약해져 있기때문에, 이시기에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으면, 오랫동안 고생을 합니다. 

산전/산후복대

 

 배가 아래로 처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배가 나오면 허리가 아프기 때문에 지지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기저귀가방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게되면 들고다닐물건이 많아집니다. 공간활용도와 무게가 일반 가방보다 뛰어납니다. 

튼살크림

 

 갑자기 배가 많이 나오게되면, 살이 터서 출산후에도 사라지지 않아 고생을 하게 됩니다. 예방차원에서 자주 발라줘야합니다.

수유티

 

 외출해서 수유를 할때, 수유실에 들어가서 수유를 하게되더라도, 수유티를 입지않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보온병

 

 따뜻한 물을 담아서 다니다가 분유를 타는 용도로 씁니다. 

미니방수요/기저귀파우치

 

 외출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6. 30. 11:09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