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생명에 위협을 받는것은 물론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건강이 나빠지느냐 또는 좋아지느냐 갈리기도 합니다. 혈액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혈액 건강을 악화시키거나 혈액을 건강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혈액을 탁하게 하는 음식과 맑게 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혈액을 탁하게 하는 음식
혈액을 탁하게 하는 음식은 흔히 알고 있듯이 육류나 인스턴트등 고열량 음식들입니다. 적당히 섭취하는거야 문제가 될게 없지만, 너무 잦은 섭취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혈액을 탁하게 하고 혈액을 오염시키게 됩니다. 이는 육류뿐만 아니라 버터, 치즈등 동물성 식품과 인스턴트 식품도 마찬가지이므로 적당히 섭취하도록 합시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 : 해조류 미역, 다시마, 김, 파래등 해조류는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해조류에 들어있는 요오드와 미네랄이 몸속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을 맑게 해줍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것도 과하면 독이 되는법! 너무 과한 섭취는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길수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 : 제철과일과 야채 제철 과일과 야채도 혈액속으 뭉친 혈액을 녹여 혈액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배나 바나나 참외 수박등은 찬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냉한 사람들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파, 두릅, 오이, 미나리, 마늘, 파, 생강 등 채소류에도 풍부한 무기질과 섬유질이 있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양파의 경우 육류를 먹었을때 생기는 혈액의 엉김을 억제하고 버섯류 또한 혈액이 응고되는것을 예방합니다. 이밖에도 갈치, 광어, 참치등은 질좋은 단백질이 많아 혈액을 맑게하고 혈액이 엉키는것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것은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과식이나 야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것입니다.
저도 밀가루 음식 특히 빵, 과자, 피자 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요. 먹을때는 행복하지만 먹고나면 소화가 잘 안되서 소화불량을 호소하곤 합니다. 그리고 유독 밀가루 음식을 많은 날은 시원하게 큰볼일을 못보기도 하고 말이죠.
이렇게 내 몸을 불편하게 했던 원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밀.가.루.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밀은 주로 미국에서 들어오는 것이고, 캐나다, 호주에서도 들어옵니다. 밀은 비행기로 실어나를 수는 없기에 배로 수송하는데 수확하고, 선적해서, 태평양 건너 한국까지 당도하려면 몇 달은 걸립니다. 갓 수확한 햇밀이 아니라면 수확한 지 몇 년이나 지난 밀도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배를 타고 한국까지 오는 동안 과연 벌레도 안 생기고 깨끗한 상태로 올 수 있을까요?
그래서 고안해낸 방법이 바로 포스트 하비스트 인데요. 포스트 하비스트란 수확을 한 뒤에 유통 과정 중에 벌레가 생기지 말라고, 썩지 말라고 농약을 치는 것을 말합니다. 수년 전에는 밀을 배에 싣기 전에 농약물을 폭포처럼 붓는 광경을 직은 비디오가 언론에 공개되어 큰 충격을 준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수입밀에는 농약이 잔뜩 배어 있습니다. 정작 수출하는 국가들이 자국 내에서 쓰는 농산물에는 그런 짓을 하지 않는데 말이죠.
내 몸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거나 쉽게 붓거나 변비에 힘들어 한다면 밀가루를 끊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밀가루 음식을 줄여나가거나 끊어봅시다. 실제로 밀가루를 끊게 되면 피부가 좋아지고 살도 빠지고 건강해지는 사례가 많이 있답니다.
오늘은 소화불량 원인과 증상 그리고 소화불량에 효과적인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소화불량이라고 해도 증상은 사람마다 다 다르죠. 그 증상에 따라 먹으면 좋은 음식 알려드릴께요~ 참고하세요!!
소화불량이란? 소화불량은 위장과 간~담도계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원인에 의한 음식물의 위장의 연동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어떤 진단이라기 보다, 하나의 소화불량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원인 소화불량은 각종 심하지 않은 위장관 증상을 총칭하여 부르는 것으로 여러 가지의 원인이 있습니다. 식사 습관이 불규칙하고, 허겁지겁 식사를 하여 음식물이 충분한 소화 효소 작용을 거치지 않은채, 위장관으로 넘어가 소화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되는 경우도 있고, 식사 중 또는 습관적으로 공기를 삼켜서 더부룩한 소화불량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규칙한 배변하는 습관과 일상 생활속에서 받는 여러 가지 다양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염/소화성 궤양/위하수/기능성 위장장애/소화불량의 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소화불량 증상 식사만 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고 배에 가스가 차는 듯 느낌이 드는 소화불량 증상은 대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되찾으면 정상적으로 되돌아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위궤양/십이지장 궤양/만성 위염/그 외에도 만성적인 위장관 질환에서도 초기에는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으로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가 안될 땐 무를 드세요~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이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있어 위가 약한 사람,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이 먹으면 좋습니다.
헛배가 부를 땐 달래를 드세요~ 달래는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관의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줘 소화가 잘되고 식욕도 좋아지게 합니다. 헛배 부를 때 달래를 드시면 좋습니다.
십이지장궤양, 위궤양이 있다면 율무차를 드세요~ 율무에는 진통작용와 소염작용이 있어 궤양 환자에게 영양식으로 좋습니다.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위가 약하신 분이라면 당근드세요~ 위장이 쇠약해서 식욕이 없을 때 당근을 드시면 좋습니다. 당근에는 사람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모두 들어있고, 그 영양분들이 균형을 이루어 줍니다. 허약하고 기력이 없고 감기에 잘 걸리신다면 당근을 꾸준히 드시면 좋습니다^^
골수에서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등의 세포를 만드는데 이 세포중 백혈구에 발생하는 암을 백혈병이라 합니다. 백혈병은 백혈구가 과도하게 증식하게 되면서 정상기능을 가진 백혈구, 적혈수, 혈소판 생성이 어려워 지게 됩니다. 정상 백혈구 감소로 인해 백혈병 초기증상으로 면역력저하 빈혈, 두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과다증식한 백혈병 세포로 인해 피로감, 고혈, 설사, 뼈의 통증, 출혈, 호흡곤란, 의식저하등의 증상을 일으켜 생명이 위험해 질수도 있습니다. 음양오행적 관점에서 보는 백혈병은 백혈구를 관장하는 비장위장의 기운과 심포삼초의 기운이 약해지면서 인체의 기혈순환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혈병 초기증상으로는 출혈, 두통, 호흡곤란 면역력저하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백혈병 초기증상중 출혈은 혈소판이 감소하면서 나타나게 되는데 그로인해 지혈이 힘들어지고 혈뇨, 잇몸출혈, 코피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혈병 초기증상으로 흔히 발생하는 증상은 두통입니다. 또한 적혈구가 줄면서 피로감, 호흡곤란, 어지러움증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백혈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좋아지는법 백혈병을 좋아지게 하려면 근본장부인 비장위장과 심포삼초의 기운을 좋아지도록 하는 건강법을 꾸준히 실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백혈병을 개선하기위해 면역력과 생명력 증강에 좋으며 인체에 충분한 기운과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음식인 곡식생식을 꾸준하게 드시면서 식습관을 개선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곡식생식은 장내 독소를 해독, 노폐물을 배출, 혈액을 맑게 해 주어 인체를 깨끗하게 정화해 주는 음식으로 장부를 좋아지게 해주어 백혈병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양파즙, 배즙, 홍삼즙, 매실즙 등과 같이 일반가정에서도 섭취하고 있는 건강즙 과일과 야채를 그대로 갈아서 넣었기 때문에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맛을 더하기 위해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첨가한다. 아스파탐이란 설탕의 단맛보다 200배 더 강한 단맛을 지닌 식품첨가물로 우리가 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설탕음료, 제로칼로리 콜라, 각종 음료나 요구르트 등에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느끼는 단 맛을 몸에서 느끼지 못해 더 많은 당을 섭취하게 되고 과도한 당의 섭취로 인해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또한 혈당이 높아져 고혈압, 저혈압, 당뇨 등과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되며 더 단 맛을 찾게 되어 당 탐닉증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474명의 성인 남녀를 건강음료를 섭취한 집단과 섭취하지 않은 집단으로 나누어 9.5년 동안 연구를 진행한 결과 두 그룹 모두 허리둘레가 증가하기는 했지만 건강음료를 지속적으로 섭취한 집단이 허리둘레가 70% 더 굵어졌고 당뇨의 위험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다이어트 음료와 건강음료에 사용되고 있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이 혈당을 급격하게 높였기 때문이다.
올바른 건강음료 섭취 방법 아스파탐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즙은 액체형태로 되어 있어 흡수가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혈당을 급격하게 높인다. 때문에 가장 좋은 섭취 방법은 과일, 채소 등을 가공한 형태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건강기능식품, 건강음료 등을 챙겨먹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모자라는 양을 보충하는 정도이지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규칙적인 세끼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에서 필요한 만큼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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