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몰랐던 건강상식 3가지 알려드릴게요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늘 긴가민가 하는 건강상식들이 있는가하면,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혼동되는 흔한 상식들도 많습니다. 정확히 알고 보면 더 이로운 건강상식!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건강한 운동을 위한 명쾌한 질문 Q&A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Q1. 아침 공복 운동은 정말 더 효과가 있을까?
흔히 다이어트에 돌입할 경우, 아침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 공복 운동은 체지방 연소를 태우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운동을 시작할 경우, 탄수화물이 연소된 이후 지방이 타게 되는데 아침 식사 전 공복에 운동을 하게 될 경우 탄수화물 연소가 발생하지 않아 지방이 더욱 빠른 속도로 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빈 속에 무리한 운동은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30분 가량이 적당하며, 운동 직후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운동 전 필수, 귀찮지만 꼭 필요한 스트레칭!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근육의 활동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위한 예방책이기도 한데요.
운동 전 스트레칭은 각종 부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체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만들어 운동의 효과를 더욱 증진시키게 됩니다.
또한 운동이 끝나고 난 뒤 마무리 스트레칭을 하며 몸 라인을 가다듬는 것이 좋습니다.


Q3. 땀을 내기 위해 땀복을 입으면 더 효과가 좋을까?
같은 양의 운동을 해도 더욱 땀을 분비시키기 위해 땀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할 경우, 체내 땀을 많이 흘려 수분이 빠져나가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 현상일 뿐, 실제로 체중 감량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땀을 뺄 경우 탈수증상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가장 좋은 복장은 운동 시 약간의 서늘함이 느껴질 정도의 온도에서 땀을 배출하는 것이며, 틈틈이 수분 보충을 위해 수분 손실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by 다올친절맨 2016. 2. 5.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