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주차별 태교 방법과 좋은 음식에 대해 포스팅 해봤는대요.

오늘은 1개월부터 10개월까지 태교방법에 대해 종합적으로 월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태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 편한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1개월 ~ 2개월 태교
임신초기라서 마음과 심신의 안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남편의 태교 동참도 중요한대요 집안일을 맡아주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스트레스나 공포감, 불안감은

아이를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태교일기를 쓰는것도 심신의

안정에 좋습니다. 2개월 부터는 태아의 뇌세포가 생기고

활발하게 만들어지는 시기이므로 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합니다. 입덧이 심해지는 시기이므로 B6, B12가 함유 되어

있는 녹색야채, 달걀, 대두, 어패류, 돼지고기, 소고기를 많이

섭취합니다. 서서히 몸의 변화가 시작되고, 불안하거나 초조해질 수

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호흡을 가다듬고 명상태교를 하면 태아의

뇌를 자극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편한자세로 호흡을 가다듬으며

마음으로 아기와 대화를 하면 좋다고 하네요. 

 

 


3개월 태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합니다.
3개월이 되면 태아는 소리와 진동에 반응을 합니다.
태교음악을 들으면서 태아의 감성을 높이고 음식태교를 통해 태아의

신체적 발달에 기여하는 것이 좋답니다.

 

 


 

4개월 태교
몸이 가벼워 지는 시기이므로 본격적으로 관심있었던 취미생활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림, 악기, 십자수, 바느질 등 꾸준히 해보는것도 좋으며

독서를 하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5개월 태교
태동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정서적으로 빠르게 발달하며 소리에도 민감해지는 시기이므로
태담태교를 추천합니다. 배를 만지며 하루 있었던 일을 태아에게

이야기 하듯이 하면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개월이 지나면 아이는 눈을 깜빡 거리거나, 삼키기, 빨기 등

약 70여 가지나 되는 반사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6개월 태교
태동을 심해지는 시기입니다. 태아가 기쁨, 불안, 노여움 등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며 엄마의 감정은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엄마는 언제나 밝은마음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  태아의 뇌 세포가

왕성하게 발육하는 시기이므로 다양한 교재를 이용한 학습태교를

시작합니다. 체중이 많이 느는 시기이므로 체조나 산책 등

가벼운 운동태교를 합니다.???

 

 

7개월 태교
청각이 어느정도 발달이 되어 아빠 엄마의 목소리를 구별 할 수 있고

노래를 들려주면 좋습니다. 목소리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목소리를

들려주고 노래를 불러주면 좋습니다. 그러면 아가는 정서적인 안정감과

풍부한 감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시기가 되면 태아는 밖에서 나는

소리에 잠에서 깰 정도로 예민해 진답니다. 뱃속의 태아가 청각기능을

완성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아기에게 끊임없이 이야기를 건네고 노래도

들려주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태담으로 혼란을 주거나 TV를

켜두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 오히려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져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고 하네요. 두뇌발달이 마무리 되는 시기이므로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줍니다. 

 

 


 

8개월 태교
임신 후기의 시기이므로 뇌의 구조가 복잡해지고 신경세포가 성숙해

기억력이 더욱 증가하는 시기 입니다.  뇌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극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잔잔한 음악보다는 리듬이 있는 경쾌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소리의 강약을 구별할 수 있으므로

실감 나게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아이는 모든

감각기관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환한 불빛이 비치면 아이가 눈을

감는 다고 하네요.

 


9개월 태교
외부에 들리는 소리에 민감해 하는 시기입니다. 밖에서 나는 소리를

많이 들려줍니다.출산 때문에 생기는 혈액손실에 대비해 항상 몸에서

여분의 혈액을 만들고 있다고 해요. 평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태아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최대한 몸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산모의 몸이 무거워지는 시기로 차분히 앉아

영화 감상 등을 통하여 영어 태교를 추천합니다.

 

 

10개월 태교
영양과 휴식을 충분히 취해 분만 시 필요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남편과 함께 출산 호흡법을 연습해보세요. 아이에게 기대하는 말을 자주해주면서

설레는 만남을 준비하는 시기 랍니다. 출산을 준비함과 동시에 태담을 자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태아의 반사 신경이 민감하므로 태아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말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9. 2.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