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가 포만감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아침대용으로 고구마 두개 먹고 왔는대

아직도 배가 빵빵한게.. 흐믓하네요 ㅋㅋ

 

요즘 현미랑 흑미로만 밥을 짓고 있는대

발효현미라 쬐금 부드럽긴 하나

맛이 없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덕분에 밥먹는 낙이 사라져가는 중...

 

밥먹은 후에도 먹은거 같지 않아

다른 군것질거리만 더 생각나는..

역효과 ㅋㅋ 

 

옥션에서 20키로나 샀어요...

언제 다 먹을까.....??

 

그런대 현미 씻어서 하루 담궈났더니

정말 싹이 트는거에요~ 

몸에는 정말 좋을거에요...

그죠...... ㅠ _ㅠ

 

애기만 태어나면 애기 옆에다 두고

고기 엄청 구워먹을라구요..ㅋㅋ

저는 그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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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올친절맨 2014. 8. 6. 11:36

 

 

오늘 아침에 제가 기사를 하나 본게 있었는대

그거 보고 아침부터 짜증이 났네요 ㅠㅠ

직장인 세금에 관한 기사였는대 혹시 보셨어요?

아 정말 왜이렇게 월급쟁이들 세금을

못뜯어내서 안달인지.... - _-;

 

 

내년 연말정산때 추가 납부해야 되는 세금이

엄청 늘어날거라고 하네요..

정부가 지난해 세법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연봉 5500만원까지는 추가 세금 부담이 없을 것

이라고  발표했는대!! 실제로는 내년 연말정산 때

예상보다 많은 세금을 내야하는 직장인들이

많을것이라고 합니다.

새로 개정된 세법이 미혼자와 맞벌이에게는

불리하다고 하네요..

여유가 없어 엄마 옆에서 커야하는 애까지

맡기고 맞벌이 하는대 세금까지 더 내라니ㅠㅠ

 

정말 복지도 안좋은 나라에서 세금만

내라고 하니 짜증이 더 날 수 밖에 없네요..

그 세금들은 다 어데로 가는것일까....?

저렇게 세금만 뜯어가니 자연스럽게

카드나 현금영수증을 더 챙길 수

밖에 없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자영업자도

세금이나 수수료 부담이 늘어나겠지요..

이것이야 말로 악순환의 반복... @ _@ 

 

 

by 다올친절맨 2014. 8. 5. 12:39

요즘 한참 휴가철인대 나크리 때문에 휴가

망치신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대 나크리가 가고 장마철도 끝났나

싶었는대 할룽이 우리나라에 다가 오고

있다고 하네요. 할롱은 규모와 강도 면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태풍이라고 합니다.

 

휴가철이라 할롱의 경로가 궁금하실꺼

같은대요. 태풍 할롱이 이번 주말 서귀포

남쪽 해상에 진입함에 따라 오는 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9~10일에는 남부지방과

강원영동 지방에 비가 내릴 것"이고 

일요일인 3일에는 전국에 강한 바람과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기상청의 예측이 빚겨나가 주말만은 비가

안왔으면 하는대요 ㅠㅠ

준비 잘 하셔서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8. 4. 11:27

8월 1일 금요일이에요!

푹푹찌는 더위에 자고 일어나면 찜질방에서

잔것처럼 땀벅벅이 되어 일어나요 ^^;;

임신성당뇨와 싸우고 있는 요즘 !!

내일 내과가서 검진 받는대 병원 가기전에만

당수치가 좋게 나와요~

긴장이 되어 그런지 조금만 먹어 그런가요 ;;

내일은 인슐린투여에 대해 진중하게

말해보기로 했어요

일주일에 5번 수치를 넘기면 주사 맞아야는대..

지금 딱 컷트라인 5번이네요 !

의사쌤이 수치가 널뛰기 하고 있다는대..

정신차려서 조금만 먹어야 겠어요..

 

양보다 엄청 적게 먹고 있어서 밥 먹고

난 뒤에도 허기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

배고플때마다 우유만 마셔요.

완전 불쌍 ㅠㅠ

의사쌤이 먹지 말라던 삼겹살..

배터지게 먹어봤으면 ...

삼겹살이 허공에 둥둥둥...

순대도 허공에 둥둥둥...

먹지말라는건 왜이리 많은지 ;;

먹으라고 하는건 왜이렇게 맛이 없는지ㅋㅋ

계단도 엄청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대

요즘 수치가 잘 안잡히는거 같아

내심 걱정이 되네요..

그러다 조기출산 해야 될지도 ;;

제 날짜에 무사히 나왔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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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올친절맨 2014. 8. 1. 16:35

벌써 내일이면 8월이네요~^^

요즘 더워서 자면서도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설잠을 잤어요~

8월이면 더 더워질텐데 벌써 걱정이네요..

 

이번 주말에는 꽤나 많이 바쁠거 같아요

병원 투어 해야되요.. ^^;

내과랑 산부인과 갔다와서

시누이 발목이 부러져서 입원했다고 해서

문병가야지..

 

배 더 부르기 전에 방정리를 해야해서

서랍장도 사러 가려구요..

장농을 하나 더 살까 하다 방이 좁아지는게

싫어서 6단 서랍장을 사려구요 ^^

애기 태어나려면 좀 있어야하는대

저의 극성으로 방구석에

애기 물건만 산더미에요 ㅋㅋ

방하나가 창고가 되어가는 중이네요

 

서랍장 좋은거 있으면 추천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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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올친절맨 2014. 7. 31. 15:01

인교진과 소이현 10월에 결혼한다고 합니다.

오늘 네이버 보니 실시간 검색어 1위더라구요.

궁금해서 보니 파리에서 웨딩화보

찍었다고 하더군요.

역시 연매출 200억대 집안의 결혼은 뭔가

다르구나 싶네요~ ^^* 

인교진의 집안 유명한거 아시죠..
인교진 집안의 인교진 아버지는 연매출 200억원을

자랑하는 중소기업 CEO라고 합니다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동남아에도 수출하고,

업계 점유율 1위라고 해요.

대단한 집안이죠 ^^

 

작년에 서우와 성격차이로 결별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대

개인적으로 서우보다 소이현과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올해 10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니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웨딩화보 올려볼게요~

너무 잘어울리죠 ^^

 

 

 

by 다올친절맨 2014. 7. 29. 10:37

주말 편히들 쉬셨나요 ^^

저는 주말 저녁마다 외식을 했어요..

나가서 먹자니 귀찮고 마침

7월 31일까지 써야하는 나배달 쿠폰북

5개가 있어서 6번째는 5천원 할인해준다길래

의무적으로 배달을 시켜먹었어요.

첨엔 날짜 빠듯한 쿠폰북을 언제 모아서

쓰냐며 못쓰겠다고 했는대

어느새 그렇게나 많이 배달을

시켜먹었더라구요;;

이제 외식을 줄여야 겠어요 !!

 

원래 임신당뇨 때문에 먹으면 안되는

치킨을 시켜 먹기로 했어요.

식사 조절을 해야는대 특히 주말에는

조절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파닭에 파무쳐를 시켜먹게 되었지요.

 

솔직히 맛은 그냥 그랬어요.

다른 블로그에 맛있다고 거창하게

올려놓으셨던대 그 정도는 아니고...

한번 맛본것으로 만족 하기로 했어요.

저는 핫간장치킨과 핫양념치킨을 먹었는대

간장은 너무너무 달아서

몇개 먹다가 말았어요

그나마 핫양념치킨이 먹을만 했어요.

매운 정도는 핫까지는 아니고

아주 약간 매콤한정도?

무를 주셨는대 무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색이 변했더라구요...

그냥 다 버렸어요....

 

치킨 양은 많지 않았는대 많이 남겼어요.

두고두고 먹어야대요 ㅋㅋ

오래된 무를 보니 닭은 얼마나

오래 되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먹으면서도 왠지 찜찜한 기분?

제돈주고 먹기에는 아까웠을거란

생각이 들었네요..

 

그 치킨 먹고 칼로리 소모를 해야되서

집안청소를 열심히 했어요 ㅋㅋ

남들은 임신하면 공주대접 받는다는대

저는 몸을 많이 움직여야 되서

일부러 많이 움직이고 있어요.. ㅜㅜ

덕분에 당치수는 정상으로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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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올친절맨 2014. 7. 28. 13:40

 

 

장마로 인해 우산은 필수 품목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런대 날은 선선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용~

블로그 한지 한달 좀 넘었는대 감사하게도 방문자

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답니다.

심심해서 시작했는대 기분은 너무 좋은거 있죠 ^^

 

어제는 제가 활동하고 있는 카페에서

문제 맞춰서 선물로 아기 여름옷을 받았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받았는대

벌써 옷을 모으는게 너무 좋아요..

지나가다 분홍색만 보이면 꼭 하나씩

사게 되니 옷이 분홍색 밖에 없답니다.. ㅋㅋ

애기들은 새거 사줄 필요 없다는

육아 선배님들의 여러 말씀으로 인해

잠깐씩 쓰는 아기용품 중고로 모으고 있어요~

대신 애기 옷값으로 다 쓰고 있다는거... - _-;;

뭐 어찌댓든 제가 좋으면 되는거겠죠 ~^^

 

오늘은 밀린 집안일이 많아서 바쁠거 같아요.

임신했다는 핑계로 집안일은 뒷전으로

했더니 돼지우리가 되어버렸네요.

그나마 저희 친정엄마가 반찬해서

날라주셔서 끼니 걱정은 안하는대

대신 너무 많이 해주셔서 힘이 들때도 있어요~;;

그래도 친정엄마가 최고네요~^^

시어머니 들으시면 서운하시니까

시어머니도 최고에요 ^^;;

 

오늘 비가와서 주절주절이 했어요~

전 오늘도 바쁜하루가 될거 같은대~

모두들 활기찬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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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올친절맨 2014. 7. 24. 12:22

 

 

전 세모그룹회장이자 구원파 교주 유병언이

순천 별장 근처 매실밭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각종 언론에서 추정하여 앞 다투어 기사를 내고
인터넷에 난리가 났네요~


오늘이 의료민영화 입법예고의 마지막날.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때마침 유병언 사체발견!
순간 드는 생각...
정부에서 의료민영화 입법날짜에 맞춰 국민들
눈가리기 하는거구만..!

 

그리고...

몇가지 드는 의문점

너무도 기막힌 타이밍에 유병언 사건이 터진것.
그리고 DNA검사가 40일이나 걸리는지..
유병언이란 의심이 있었기에 DNA검사를 했다는 말인대
그럼 왜 이제서야 이 사실을 터트리며
그동안 왜 유병언을 계속 추적했는지?

마지막으로 부패가 상당히 심하다는 것도 의문
변사체가 발견되었을때 18일 정도의 시간이 흘렀는대.
18일 정도의 시간으로 지문 채취가 어려울 정도로
변사체가 반백골화가 80%에 이를 정도로
부패했다는건 더욱이 이해가 안되네요.

어찌대었든 이 사건때문에 나라가 시끌벅적 하네요.
추측과 상상만 더해지네요.

결과가 얼릉 나오기를..

 

by 다올친절맨 2014. 7. 22. 14:17

 

오늘 저녁부터 비가 온다는대..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다고 하네요~

 

전 임신당뇨로 인하여 본의아니게 하루하루

배고픈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칼로리 조절로 인해 늘 배고픈 하루하루~

조금만 과식을 해도 당 수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요..

흑흑 ㅠㅠ

 

인슐린 맞기 싫어서 식단 조절 하고 있는대

의사는 인슐린 맞아야 한다고 그러고

전 안맞겠다고 식단조절 하겠다고 하는대

요즘 신경써서 조절 하고 있더니

예전처럼 위험 수치까진 오르지 않네요~ ^^

 

산부인과 샘이 임신성당뇨 격은 사람은

10~20년 이후에 당뇨올 확율이

80%라고 하더라구요..

아후.... 가족력이 이렇게 강력하다니..

삼촌 고모 저희 아빠까지 당뇨 없으신 분이 없으신대

저라고 비켜갈 순 없었나봐요 ;;

모두들 당뇨 조심하세요.. ^^

저처럼 가족력이 있음 어쩔 수 없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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