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해 우산은 필수 품목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런대 날은 선선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용~
블로그 한지 한달 좀 넘었는대 감사하게도 방문자
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답니다.
심심해서 시작했는대 기분은 너무 좋은거 있죠 ^^
어제는 제가 활동하고 있는 카페에서
문제 맞춰서 선물로 아기 여름옷을 받았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받았는대
벌써 옷을 모으는게 너무 좋아요..
지나가다 분홍색만 보이면 꼭 하나씩
사게 되니 옷이 분홍색 밖에 없답니다.. ㅋㅋ
애기들은 새거 사줄 필요 없다는
육아 선배님들의 여러 말씀으로 인해
잠깐씩 쓰는 아기용품 중고로 모으고 있어요~
대신 애기 옷값으로 다 쓰고 있다는거... - _-;;
뭐 어찌댓든 제가 좋으면 되는거겠죠 ~^^
오늘은 밀린 집안일이 많아서 바쁠거 같아요.
임신했다는 핑계로 집안일은 뒷전으로
했더니 돼지우리가 되어버렸네요.
그나마 저희 친정엄마가 반찬해서
날라주셔서 끼니 걱정은 안하는대
대신 너무 많이 해주셔서 힘이 들때도 있어요~;;
그래도 친정엄마가 최고네요~^^
시어머니 들으시면 서운하시니까
시어머니도 최고에요 ^^;;
오늘 비가와서 주절주절이 했어요~
전 오늘도 바쁜하루가 될거 같은대~
모두들 활기찬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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