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선선해서 너무 좋았어요 ^^!!

어제 저녁에는 저희 엄마가 삼계탕

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쭉 먹어왔던거라

시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보다

저희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이 입맛에는

더 맞더라구요.

그거 먹고 또 칼로리 낮춰야 해서

대청소를 했드랬죠..

 

집안에 쌓아둔 쓸때없는 물건들

집앞에 하나둘 버렸는대 물건들이

바로바로 없어지는 기이한 현상..

누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나 ;;;

 

 

아기옷 넣을 베이비장농이랑 서랍장

책장 셋트로 옥션에서 주문 했어요~

이번주 금요일 광복절에 받을려고 했는대

비소식이 있네요..

가구 온다고 부풀어 있었는대

너무 슬퍼요 ㅠㅠ

전국적으로 비온다는대 이번 날씨는

맞지 않기를..

 

 

 

 

 

by 다올친절맨 2014. 8. 11.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