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수업 받던 3학년의 학생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제지했다고 임신한 여교사의

배를 가격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 교사는 임신 6개월이라고 하는대

학생이 배를 주먹으로 때렸다고 하네요.

학교측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에게 징계에 착수, 학교장 명의로

경찰에게 고발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이런일이 생기다니...

아무리 교권이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그건 정말 아닌듯..

요즘 학교에서 체벌을 못하게 하는대

전 사실 그것도 불만이에요.

애들을 키우면서 어느정도 체벌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인대

요즘 부모들도 너무 문제가 심각한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체벌하면 부모들이

먼저 앞장서서 우리아이 체벌했다고

학교를 상대로 일을 크게 벌리니.. ㅠㅠ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자랄까요?

 

얼마전에도 중학교 2학년이

어떤 여학생을 성폭행 하고

그 여학생이 사실을 알릴까 두려워

살인을 했다는 뉴스를 보았는대..

잡히지 않을려고 그 여학생 지문을

다 없애버렸다고 하더군요.. 

 

저는 저런 사건들은 청소년보호법

상관없이 처벌이 되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형벌이 낮춰지는거 저는 반대입니다.

오히려 그런것들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의외로 꽤 많으니깐요..

 

 

 

 

 


 

by 다올친절맨 2014. 8. 7.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