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모그룹회장이자 구원파 교주 유병언이

순천 별장 근처 매실밭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각종 언론에서 추정하여 앞 다투어 기사를 내고
인터넷에 난리가 났네요~


오늘이 의료민영화 입법예고의 마지막날.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때마침 유병언 사체발견!
순간 드는 생각...
정부에서 의료민영화 입법날짜에 맞춰 국민들
눈가리기 하는거구만..!

 

그리고...

몇가지 드는 의문점

너무도 기막힌 타이밍에 유병언 사건이 터진것.
그리고 DNA검사가 40일이나 걸리는지..
유병언이란 의심이 있었기에 DNA검사를 했다는 말인대
그럼 왜 이제서야 이 사실을 터트리며
그동안 왜 유병언을 계속 추적했는지?

마지막으로 부패가 상당히 심하다는 것도 의문
변사체가 발견되었을때 18일 정도의 시간이 흘렀는대.
18일 정도의 시간으로 지문 채취가 어려울 정도로
변사체가 반백골화가 80%에 이를 정도로
부패했다는건 더욱이 이해가 안되네요.

어찌대었든 이 사건때문에 나라가 시끌벅적 하네요.
추측과 상상만 더해지네요.

결과가 얼릉 나오기를..

 

by 다올친절맨 2014. 7. 22.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