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유치원다닐때나 초등학교 저학년때

까지만해도 거의 준비물로 빠질수없엇던 크레파스

요즘에 방에서 자주 크레파스가 보이더라구요ㅎㅎ

나이차이 많이 나는 동생때문에 그런가봐요ㅋㅋㅋㅋㅋ

크레파스가 보여서 오랜만에 그림도 그리고 싶고

색칠도 해보고싶어서 꺼내서 빈종이에 그냥 그림그려봤는데

은근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

요즘엔 색칠하면서 보는 책도 나왔던대..저도하나갖고싶어요ㅠ

 

어렸을때 자주 가지고 놀던게 생각나고

유치원때 배웠던게생각나서

도화지에 색깔별로 칠하고 그위에 검정색으로 칠한다음에

이쑤시게로 편지쓰는거ㅎㅎㅎ오랜만에 생각나서

남자친구한테 편지썼어요ㅋㅋㅋ

색칠하는게 장난아니게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틀리면 그위에 검정색으로 다시 색칠해서

쓸수있어서 좋은듯싶어요ㅋㅋㅋㅋ

다시 어렸을때로 돌아가고싶다아아아아ㅠㅠ

by 다올친절맨 2015. 9. 3.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