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원이였던 강용석이

여성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징역

2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무슨일인가

싶어 찾아보았는대 강용석은 2010년

7월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과 뒤풀이 자리에서

"여자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걸 다 줘야한다"고 발언한것이

발단이 되어 아나운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결심공판에서는 집단 모욕죄를

성립시켜 결국 징역 2년을 구형

하였다고 합니다.. 선고 공판은

8월29일 오전 10시에 열린후에

결정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금 많은곳에서 방송 활동중인대

이 사건으로 인해 방송 중단하게

될까요? 차후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by 다올친절맨 2014. 8. 13.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