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낯가림을 하는 시기가 있는대요..
사람을 구별할 줄 아는 능력이 생기는 생후 7~8개월
때부터 보통 아이들은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잠깐 낯가림을 하면 다행이지만 이것이 지속될때에는
사회성에 문제가 될 수 있어 초기에 엄마가 가이드를
잘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전 남편과 다르게 어렸을때부터 낯가림도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 강한 편이여서 이런것에 더 예민해지기도 하네요 ^^
우리아이 낯가림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주변과 고립된 생활을 해서 낯가림이 많은 아이는 지금부터라도
생활환경을 바꾸어야 합니다. 부모가 먼저 이웃과 왕래를
자주하고 친척집에도 자주 오가고 또래 아이들을 집으로 오가게
해서 같이 어울릴 기회를 많이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한두명정도 어울리게 해주며 익숙해지면 더 많은
친구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발언할 기회를 준다.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말하지 못한다면
소극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회를 주고 칭찬해준다.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지만 친구를
사귀고 오라고 강요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친구들과 잘 지내고 돌아왔을 때는
꼭 칭찬해주세요.

 


양육태도 살펴보기
과잉보호로 제약이 많았던 아이라면 여러 가지 경험이 부족하여
엄마 입장에서 생각한 것만큼 잘 해내지 못하고 뭐든지 서툴기
마련입니다. 엄마는 아이의 시행착오를 너그럽게 받아주고
기다려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대요. 또한 이를 지켜볼대 생기는
불안을 꾹 참고 내색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
아이는 어름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새로운 것에 대해
두려움이 큽니다. 따라서 쑥스러워 쭈뼛거리고 망설이고 안 하려
할때, 다그치지 말고 아이가 다가가는 속도에 맞추어 기다려주고
격려해주고 차츰 기회를 많이 늘려주면 좋아진답니다.

 

 

낯가림의 정도는 타고난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환경의 영향을 무시할수 없다고 합니다.
낯가림이 계속되어 친구를 사귈 시기에 친구도 못 사귀고
엄마와 떨어지기가 두려워 유치원도 못 가는 분리불안과
사회성 부족의 문제를 안게 되면 문제는 더 심각해져요..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원인 분석을 하고 개선시켜야겠지요..

 


by 다올친절맨 2014. 7. 31. 10:56

 

 

우리 아기 젖병뗄 시기인거 같은대 언제 떼야할지
저 같은 초보맘들에겐 참 어려운대요.
아이 한명을 키운다는게 첨부터 끝까지

공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젖병떼는 시기는 아이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6개월까지는 모유와 분유만을 주식으로 하고
그 이후에는 이유식을 같이 병행하면서 서서히
젖병 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다 돌이 지나면 완전히 젖병을 떼고 밥과 반찬을
주식으로 먹이고 중간에 간신을 함께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밤수유가 이유식을 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어서
6개월 정도 되면 끊는게 좋다고 하네요~
7개월 되면 컵으로 마시는 훈련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젖병을 뗄수 있는 방법은 시기가 되면 먼저 아이의 눈에
분유병이 보이지 않도록 집 안에서 완전히 치웁니다.
처음 1~2주 정도는 분유병을 찾으면서 많이 보채고 울겠지만,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더욱 끊기가 어려워집니다.
먹이는 것은 분유병에서 바로 컵으로 바꿔야 합니다.
컵으로 먹으면서 자꾸 흘리더라도 계속 반복합니다.
컵 대신 빨대로 먹이는 것은 분유병의 또 다른 변형에 지나지
않으므로 되도록 빨대는 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가 심하게 젖병을 찾을 경우에만 빨대를 주는대요.  

빨대를 처음 접한 아이가 어색해하면 젖병에
빨대를 꽂아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래도 끊기가 힘들다면 젖병에 아이가 맛이 없다고 느낄 만한
차 종류 등의 음료를 넣어주세요. 이를 반복하면 아이는 젖병은
맛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 이상 찾지 않게 된답니다.

 


젖병 떼기가 늦어지면 아무래도 정상적인 식사 습관을
형성하지 못하고 덩어리 음식보다 분유를 더 찾게 되어,
그 시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이 결핍될 수도 있고
치아우식증까지 생길 수 있으니 너무 늦게

시작하면 안되겠지요 ^^

 

 

by 다올친절맨 2014. 7. 30. 13:57

 

 

정부에서 산후도우미 지원해준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는대 알고보면 지원 되는게 참 많은거 같아요.
산후도우미 꼭 필요하지만 그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잖아요.
일정한 자격조건이 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는대
오늘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산후도우미에 대해 포스팅 하였습니다.  

 


 

 

산후도우미 지원 대상?
월평균 소득 50%이하 출산가정에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가정에서 납부하고 있는 건강보험료의 본인부담금에 의한
전국가구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지원여부를 판단 합니다.
단 한부모가정, 장애인산모, 결혼이민자, 장애아, 희귀난치성질환자는
소득과 관계없이 모두 지원 대상입니다.

산후도우미 신청기간?
출산예정일 40일부터 출생후 30일 이내에 있는 자
(단, 출산 후 30일이내는 꼭 서비스 신청을 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해요.)

 


산후도우미 지원 기간?
단태아 - 12일
쌍태아 - 18일
삼태아이상, 중증장애인 산모 - 24일

 


산후도우미 지원해주는 것들?
산모의 식사 준비와 건강관리, 신생아 목욕. 청소 및 세탁 등 산후관리 서비스

 

 

산후도우미 본인부담금?
1. 전국가구평균소득 40~50% 이하 가구 ⇒ 초산일 경우 154,000원, 경산일 경우 194,000원

2. 전국가구평균소득 40% 이하 가구 ⇒ 초산일 경우 107,000원, 경산일 경우 147,000원
* 큰아이 2명일 경우 본인부담금: 177천원 또는 224천원

(단, 큰아이 3명 이상일 경우는 2명일 경우에 한함.)

3. 서비스 이용 전(공휴일 제외) 지정된 계좌에 입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경우 사이트에서도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당사이트: http://www.bokjiro.go.kr

 

 

위 해당 조건에 해당되시면 신청기간에 맞춰 신청해보세요~
저는 지원대상이 안되어 신청 못하더라구요 ^^;
알아보니 정부지원이라고 해서 대충 해주지 않고 이용하신 분들은
만족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쁜 아가 낳으셔서 산후도우미 지원받으세요!

 

by 다올친절맨 2014. 7. 30. 10:48

 

 

안녕하세요~ 요즘 아가들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공부하는 도중 건강보험공단에서

아가들의 검진을 무료로 해주는게 의외로 많더라구요.

아기 갖기 전에는 병원도 안가는대

괜히 의료보험비만 내는거 아닌가

내심 아까웠는대요... ㅋㅋ

임신하고 병원에 자주 들락날락하니 지원을

많이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6세 미만의 건강보험가입자 및

의료급여수급권자라면 모두 무료로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건강보험 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강검진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미래

인적자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정부지원 사업입니다.


만 6세 미만의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인근병, 의원 및

보건기관에서 영유아건강검진 7회, 구강검진 3회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시기별로 받을 수 있는 영유아 건강검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검진시기

 

4개월

건강검진

생후 4∼6개월

9개월

건강검진

생후 9∼12개월

18개월

건강검진

생후 18∼24개월

구강검진

생후 18∼29개월

30개월

건강검진

생후 30∼36개월

42개월

건강검진

생후 42∼48개월

구강검진

생후 42∼53개월

54개월

건강검진

생후 54∼60개월

구강검진

생후 54∼65개월

66개월

건강검진

생후 66∼71개월

 

 

 

2.검진시기별 검진항목

 

검진시기

항 목

4개월

건강검진

생후4~6개월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건강교육

9개월

건강검진

생후9~12개월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발달선별검사 및 상담, 건강교육

18개월

건강검진

생후18~24개월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발달선별검사 및 상담, 건강교육

구강검진

생후18~29개월

구강문진 및 진찰, 구강보건교육

30개월

건강검진

생후30~36개월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발달선별검사 및 상담, 건강교육

42개월

건강검진

생후42~48개월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발달선별검사 및 상담, 건강교육

구강검진

생후42~53개월

구강문진 및 진찰, 구강보건교육

54개월

건강검진

생후54~60개월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발달선별검사 및 상담, 건강교육

구강검진

생후54~65개월

구강문진 및 진찰, 구강보건교육

66개월

건강검진

생후66~71개월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발달선별검사 및 상담, 건강교육

 

 

 

3. 건강검진 항목별 검진방법

 

검진항목

검진방법

문진 및 진찰

문진표, 진찰, 청각 및 시각문진, 시력검사

신체계측

키, 몸무게(체질량지수), 머리둘레

건강교육

영양, 수면, 안전, 구강, 대소변가리기, 정서 및 사회성, 개인위생,

취학준비 등 교육

발달평가

K-ASQ, DENVER-Ⅱ를 통한 평가 및 상담

 

 

 

4. 구강검진 항목별 검진방법

 

검진항목

검진방법

구강문진 및 진찰

구강문진표 및 진찰

구강보건교육

메뉴얼을 이용한 보호자 및 유아 구강보건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집으로 검진시기와

검진기간을 알려주는 우편물도 보내주고

있는데요. 해당 검진 시기를 지나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없으니 반드시 기간 내에 받으세요~

 

 

by 다올친절맨 2014. 7. 25. 10:52

 

 

아이들은 장난감을 즐겁게 가지고 놀며 자연스럽게 발달이 된다고 해요.
특히 0~3세의 아이들에게 있어 장난감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운동신경, 또래와의 사회성, 오감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다고 합니다.
연령대별로 아이들에게 좋은 장난감들이 있는대요.
연령대별로 정리 해 보았습니다.

 

 

 

연령별로 장난감 선택하는 요령

 

1. 0~2개월

생후 1~2개월에는 청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장난감이 좋습니다.
생후 1개월부터는 사물을 분별하는 힘이 길러져서 점점 눈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잠자는 시간으로 보내는 신생아의 생활은 단조롭기 때문에
되도록 청각, 시각에 적당한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색은 선명하고 촉감은 부드러울 수록 좋은 장난감 입니다.

 


2. 3~6개월
이 시기에는 근육 발달이 왕성해져서 주변에 있는 물건을 발로 차거나 팔 흔들기,
뒤집기를 하기 시작해요.호기심 또한 왕성해져 눈앞의 물건을 쥐면 모두 입으로
가져가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소리나는 장난감과 촉각 장난감 등 작은 크기의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에
다양한 자극을 주면 좋습니다.

 

 

3. 7~10개월

이 시기에는 손으로 만졌을 때 변화가 일어나는 장난감이 좋은데요.
이 때가 되면 아이가 앉을 수 있게 되고,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자기 힘으로 생활하려고 하는 습관이 몸에 익어서 짧은 시간이지만 혼자
놀 수 있는데요. 물건을 쥐거나 두드리는 등 손의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장난감을
이용하여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랑말랑하고 변형이 잘되는 장난감이
좋습니다.

 


4. 10~12개월

걸음마를 시작하는 시기에요.
기거나 걷게 되면서 아이의 행동 범위가 넓어지기 시작해요.
손과 손가락의 운동 기능이 더욱 좋아져 온 집 안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손가락을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장난감을 주는 것이 좋은데요.
걸음마를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음악에 맞추어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혼자서의 이동이 가능해지고, 시각, 신체, 지능면에서도 크게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의욕과 흥미를 자극하는 장난감으로, 손가락 발달을 촉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5. 1세 아이

걸을 수 있게 되면 보행반경이 넓어지고 호기심이 왕성해지는데요.
점차 어휘력을 기억하게 되고, 어른이 말하는 것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사물을 직접 만지며 손가락 조절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이니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장난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 선택시 고려해야 될 점

 

1.유아의 발달수준에 적합한 장난감
아이에게 가장 좋은 장난감을 아이의 연령과 발달수준에 적합한 장난감 입니다.
아이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구입해 아이에게 안겨 주면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구입해 장난감을 안겨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2. 장난감을 대량 구입하지 않는다.
연령에 따른 장난감을 일일이 다 사주지 않아도 됩니다.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아이는 아이대로 넘쳐나는 장난감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가지고 노는 것도 그때 잠시뿐 쉽게 질려 한다고 합니다.


3. 안전한 장난감
2세 이하의 아이들은 물고 빨고 잡으려는 특성이 있으므로 안정성은 좋은 장난감의
첫 번째 조건입니다. 2세이하의 아이들은 너무 작은 장난감은 피해야 하며
물고 빨았을때 안전한지 확인 하여야 합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7. 21. 11:47

 

우리 아이 초기 이유식 언제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이를 가진 초보 엄마들이라면 많이 궁금하실 거에요.
저도 초보 어뭉이기에 이유식에 대해 찾아보던 중에
저와 같이 허둥지둥 되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
좋은 정보가 있어서 공유드릴려고 합니다.


처음 초기 이유식은 맛이 거의 나지 않는 이유식 먼저
시작해야하는대요.. 처음부터 맛이 가미되어 있거나
강한 음식을 주면 편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초기 이유식은 알레르기 반응이 적은 쌀미음이 적당하며
일주일정도 먹인 후 괜찮으면 쌀미음에 재료를 한가지씩
섞어 만들어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초기이유식 시작시기
보통 생후 4~6개월에는 시작하여야 하고 안정적으로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10개월은 지나야 합니다.

 

초기이유식 만들기
재료: 쌀 15g, 물 1컵

순서:  쌀 불리기 -> 믹서기에 물과 함께 넣고 알갱이 보이지 않게 갈기
-> 냄비에 넣고 주걱으로 7분정도 약한불로 저어준다 -> 완성!!

 

초기이유식 먹는양
초기이유식은 오전 중 1회를 원칙으로 하고 수유직전에 먹이는
것이 좋은데요. 이유식 첫날에는 1숟가락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숟가락을 먹인 후 아기의 변, 식욕, 기분을
살펴보면서 먹는양을 늘리면 되는데 보통 초기이유식이 끝날
무렵에는 한번에 50ml 정도를 먹이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초기이유식때 먹을 수 있는것
쌀,쇠고기,고구마,감자,당근,단호박,브로콜리,양배추,애호박,
오이,청경채,사과,바나나,배,오렌지,보리차
쌀 > 다른 종류의 곡류 > 채소류 > 과일류 순으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이유식 주의사항
1. 간을 하지 않는다.
2. 새우, 호두, 잣, 딸기,꿀등은 돌 이후에 해야합니다.
3. 6개월이 지나면 지방이 적은 닭고기->소고기->돼지고기의 순
돼지고기는 기름이 많아 10개월 이후에 하는것이 적당 합니다.
4. 생선은 흰살생선 -> 등푸른생선 순으로 줍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모르는것이 많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새로운대요.

4~6개월 정도 되면 아기 몸에 축척되어 있던 영양소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때부터 이유식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적당한 시기에 이유식 하는것도 성장발달에 큰 영향을 준다니

신경을 안쓸수가 없을거 같아요 ^^*

 

 


by 다올친절맨 2014. 7. 18. 11:41

 

 

아기들을 보면 손빨고 있는 아이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보통 아기들은 뱃속에서부터 젖빨기 연습을 위해
손가락을 빤다고 하는대요.


생존을 위한 탐색과정과 동시에 강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았는대 손가락을 빨고 있는것을
보면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손에는 균들이 가득하고 손가락도 망가지고
손가락에 염증도 생길 수 있어 걱정이 되어
손가락을 입에 넣을때마다 빼주지만 그것도 잠시뿐이라..
어떻게 하면 이 습관을 고쳐줄 수 있을까 궁금하던 차에
저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돌 이전까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돌 이후에도 그런 버릇이 남아 있다면
습관을 고쳐 주셔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버릇을 고칠까................?

 

 

아이 습관 고치기 첫번째
심리적인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무섭거나 불안함을 느낀다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유지하기 위하여 손가락을 빠는 것이라고 합니다
엄마의 충분한 심리적 지지가 이루어졌는지,
아이가 불안하지는 않은지 이유를 찾아서 해결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 습관 고치기 두번째
손이 가만히 있으면 습관이 되어 손을 빨수 있으니
양손을 쓰게 만드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나 블록등
자연스럽게 입에서 손이 떨어지게 해주시면 됩니다.

 
아이 습관 고치기 세번째

손가락이란 촉감을 느끼는데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평상시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곰인형등 좋아하는 물건을 통해서 촉감을 느끼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아이의 습관을 고쳐주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거 같아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에서도

손빠는 아이에 대해 방송이 된 적이 있었는대요

중요한것은 손을 빨지 못하도록 그럴때마다 신경을 다른곳으로

돌리게 하더라구요..

손빨고 있을때에는 정서적으로 불안하지 않은지

살펴보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보세요~ 

성공하셔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자구요~

by 다올친절맨 2014. 7. 10. 11:34

 

요즘 환경 때문에 아이들의 천식 흔하게 볼수 있는 증상입니다.
천식에는 내인성 천식과 외인성 천식으로 구분 되어 지는대요.
내인성 천식은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 기후 변화, 운동,
정서적 불안, 내분비 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천식을 말하고
외인성 천식은 어떠한 자극에 대해서 지나치게 민감한 형태로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1. 천식의 원인

요즘은 내인성 천식보다 외인성 천식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대 집먼지,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포자,
꽃가루, 애완동물의 털이나 배설물 등의 자극에 대해서
기관지가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반면 3세 이하의 유아들은 달걀, 어패류, 콩류, 우유와 같은
음식물에 의한 반응이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천식은 두 살 미만의 아이들을 포함하여 어느 연령대에나
생길 수 있으나 특히 4~10세에 잘 발생합니다.
그 중 약 50%는 10~20세에 증상이 많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일부는 나이가 든 후에 재발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되는
심각한 병입니다.

 

 

 

2. 천식이겨내기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연기, 냄새, 먼지를
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실내를 조용하게 하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람은 피해야 하지만 자주 환기를 시켜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해주고 수분과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3. 천식에 좋은 음식

 

① 배
배의 꼭지를 잘 따시고 속을 파내서 꿀을 한 스푼 넣고 찜을 합니다.
배는 특히 호흡기에 좋은 음식중에 하나 입니다.

② 무즙

무를 물엿과 섞어 즙을 우려내면 됩니다.

이 즙을 수시로 먹으면 목의 통증과 기침이 가라앉게 됩니다.

무즙에 꿀을 넣어서 섭취해도 효과가 좋습니다.

③ 당근 
유아천식에 걸린 아이들은 면역력이 매우 약합니다.
당근은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7. 8. 15:27

 

 

 

요즘 아가들이 흔하게 감염증이 유아 장염인대요.

장염에 한번 걸리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고 계실거에요 ^^

유아 장염은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으로 인해 걸리는 병입니다.

대부분 감염성 장염이 많습니다.

장염에 걸리면 설사와 구토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대

수분섭취와 장과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장염에 좋은 몇가지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1. 보리차

 

 

 

어른들도 보통 장염에 걸리면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장염은 과도한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의 경우 수분을 섭취시켜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 생수보다는

몸에 흡수가 빠르고 위와 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따뜻한 보리차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차와불어 따뜻한 매실차도

도움이 됩니다.

 

 

 

2. 바나나

 

 

 

평소에 과일이나 간식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장염에 걸렸다고

모든 것을 딱 끊어버리면 투정이 늘어나고 곁에서 보는 엄마도 힘들어집니다.

이럴때 유용한 유아장염에 좋은 음식은 바나나입니다.
물론 점박이나 익은것은 안되구요, 익지 않은 바나나의 경우 가벼운 장염에

먹이셔도 좋습니다.평상시에도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3. 녹두

 

 

 

녹두도 아이장염에 아주 좋습니다.

녹두는 장안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바이러스성세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녹두는 죽으로 함께 만들어 녹두죽으로 드셔도 좋고

혹시 음식물을 드실 수 있다면 그냥 드셔도 좋습니다

 

 

 

4. 사과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들어있는대 이것은 장을 진정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장염으로 인한 설사가 심할 경우에는 사과를 갈아서

먹는 것이 좋은데 아이에게 사과를 익힌 다음 갈아서 죽처럼

먹이면 장염에 아주 좋습니다.

 

 

 

5. 표고버섯

 

 

표고버섯을 차로 끓여서 먹으면 장염에 아주 좋습니다. 물 한 대접에 표고버섯 한줌을 넣은

다음 끓여서 물이 반이 되도록 졸인 다음 먹으면 좋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7. 3. 16:41

 

 

 

뭘 해줘도 아깝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지만

때쓰는거 볼때마다 지치거나 힘든것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때쓰는것을 한두번 받아주기 시작하면

때쓰는 정도가 더 심해지고

안받아 주자니 목적 달성할때까지 울어버리니

끝내는 받아주시는 경우가 많은대요.

아이의 버릇은 신생아때부터 형성된다고 하니

버릇을 잡아주는것도 중요합니다.

3세 이전 형성된 잘못된 생활습관은

부모의 잘못된 육아로 인해 3세 이후 나타나는 고집이나 반항은

부모의 지나친 관용과 보호 허용 때문에 생깁니다.

아무리 늦어도 15~18개월 무렵에는

올바른 육아태도를 확립해야 합니다.

 

 

 

 

1. 쇼핑할때 아이가 물건 사달라고 때 쓸때

쇼핑 가기전 엄마는 아이에게 어떤것이 필요하고 살것인지 정확히 설명해주면서 

절대 다른것은 사지않을것을 아이가 느낄수있도록 합니다.

계획했던대로 쇼핑하는 모습을 엄마는 보여주는것입니다.

아이가 원하는것을 한달에 한번정도는 

고를수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고집을 아이가 부린다고해서 한번 사주기 시작한다면 정도는 갈수록 

심해지기때문에 단호한 모습을 처음부터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2. 아이가 밥먹기를 거부할 때

식사시간에 아이가 식탁에 앉아있지 못하고 밥을 먹지않고 산만한 행동을 보이면

한번 경고하고 같은 행동을 또 보인다면 밥상을 단호하게 치우고

밥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난 후 더더욱 간식은 절대 주어선 안됩니다.

밥을 다른 식구들은 먹고있는데 밥을 자기 혼자서만 안먹고있으면

식탁을 벗어나는 행동이 다음부터는 줄어들것입니다.

집안에선 이제 시작할것이라는것을 식사시작하기 5분전에 알려주고

준비를 시킵니다. 밥상 차리는것을 놀던것을 정리하고 손도 깨끗이

씻게한뒤 도와주게끔 합니다. 

 

 

 

 

 

 

3. 때쓰면서 징징거릴때

아이들이 떼쓰면서 징징거릴때 부모님들께서 이거하면 이렇게 해줄께

라는 식의  협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부모님들은 그것을 해야하거나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고 결정을 내려야할것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의해서 한번 부모님이 내린 결정은 바꿔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일관적인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아이에게 한번 안된다고 했던것을 부모님이 번복하게 된다면 아이가

 떼쓰면서 징징거리는것이 더욱 심해질수 있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7. 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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