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는 사람들

간염, 만만하게 볼 게 아닙니다 간염 증상 원인과 개선방법

1. 간염이란?
간염은 간세포 및 간 조직의 염증을 의미한다.
간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알코올, 여러가지 약물들 및 자가면역 등이 있다.
간염은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며, 간염이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를 만성 간염이라고 한다.

하위 질병
-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A, B, C, D, E 형
- 만성 간염: B, C, D 형
- 알코올성 간염
- 독성 간염
- 자가면역성 간염
- 전격성 간염

2. 간염의 원인 <A형, C형, 기타 간염의 원인>
간염은 목-간장,담낭이 약해져서 나빠지면 간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나 몸 어딘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이치적으로 같습니다.

어느곳에 기, 혈의 순환이 되지 않거나 세균이 침입하게 되면 그 주위의 조직, 세포가 병이 들게 되는데 그럴때 대부분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염증은 병든 세포, 조직, 장기를 치유하려는 노력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염증이 생긴다고(세균에 의한 것이든) 걱정하지 말고 몸이 스스로 치유하려고 하고 있으므로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됩니다.

<B형 간염의 원인>
B형 간염의 경우 다른 간염과 달리 비장, 위장 즉 위가 나빠지면서 함께 간장 담낭이 약해져서 B형 간염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위장질환을 개선과 함께 간장담낭을 좋게하는 방법을 함께 실천하셔야 좋습니다.

3. 간염증상 <A형 간염 증상>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 일차적인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그 후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징후가 나타나는데, 검은색의 소변(콜라색 소변), 탈색된 대변 등의 증상과 전신이 가려운 증상이 여기에 해당된다.

보통 황달이 발생하게 되면 이전에 나타났던 전신증상은 사라지게 되며, 황달 증상은 2주 정도 지속된다.
소아에서는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B, C형 간염 증상>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며 입맛이 없어지고 구역, 구토가 생길 수 있다.
근육통 및 미열이 발생할 수 있고, 소변의 색깔이 진해질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기도 하며, 치명적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무증상 감염이 흔하다.

3. 간염의 근본적 개선방법
인체가 건강하고 면역력이 좋다면 간염 바이러스가 들어 오더라도 건강한 세포가 바이러스와 싸우며 간에 잘 퍼저 나가지 않을 뿐 아니라 인체가 스스로 면역이 작동하여 빨리 처리하기에 간염바이러스가 간에 많이 퍼지기 전에 면역이 작동해 빨리 치유될 수 있습니다.
물론 간세포의 손상도 들하며 조용히 인체가 알아서 처리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물론 간염 바이러스가 미연에 침투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에 신경을 쓰고 그리고 예방백신을 맞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간염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선 인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좋게해야 하며 특히 간을 좋게하는 방법을 함께 실천하시면 더욱 근본적으로 간염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