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줘도 아깝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지만

때쓰는거 볼때마다 지치거나 힘든것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때쓰는것을 한두번 받아주기 시작하면

때쓰는 정도가 더 심해지고

안받아 주자니 목적 달성할때까지 울어버리니

끝내는 받아주시는 경우가 많은대요.

아이의 버릇은 신생아때부터 형성된다고 하니

버릇을 잡아주는것도 중요합니다.

3세 이전 형성된 잘못된 생활습관은

부모의 잘못된 육아로 인해 3세 이후 나타나는 고집이나 반항은

부모의 지나친 관용과 보호 허용 때문에 생깁니다.

아무리 늦어도 15~18개월 무렵에는

올바른 육아태도를 확립해야 합니다.

 

 

 

 

1. 쇼핑할때 아이가 물건 사달라고 때 쓸때

쇼핑 가기전 엄마는 아이에게 어떤것이 필요하고 살것인지 정확히 설명해주면서 

절대 다른것은 사지않을것을 아이가 느낄수있도록 합니다.

계획했던대로 쇼핑하는 모습을 엄마는 보여주는것입니다.

아이가 원하는것을 한달에 한번정도는 

고를수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고집을 아이가 부린다고해서 한번 사주기 시작한다면 정도는 갈수록 

심해지기때문에 단호한 모습을 처음부터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2. 아이가 밥먹기를 거부할 때

식사시간에 아이가 식탁에 앉아있지 못하고 밥을 먹지않고 산만한 행동을 보이면

한번 경고하고 같은 행동을 또 보인다면 밥상을 단호하게 치우고

밥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난 후 더더욱 간식은 절대 주어선 안됩니다.

밥을 다른 식구들은 먹고있는데 밥을 자기 혼자서만 안먹고있으면

식탁을 벗어나는 행동이 다음부터는 줄어들것입니다.

집안에선 이제 시작할것이라는것을 식사시작하기 5분전에 알려주고

준비를 시킵니다. 밥상 차리는것을 놀던것을 정리하고 손도 깨끗이

씻게한뒤 도와주게끔 합니다. 

 

 

 

 

 

 

3. 때쓰면서 징징거릴때

아이들이 떼쓰면서 징징거릴때 부모님들께서 이거하면 이렇게 해줄께

라는 식의  협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부모님들은 그것을 해야하거나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고 결정을 내려야할것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의해서 한번 부모님이 내린 결정은 바꿔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일관적인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아이에게 한번 안된다고 했던것을 부모님이 번복하게 된다면 아이가

 떼쓰면서 징징거리는것이 더욱 심해질수 있습니다. 

 

 

 

 

 

 

 

 

by 다올친절맨 2014. 7. 2. 15:05